요즘 제일 좋아하는 프로는 단연 슈퍼맨이 돌아왔다이다.
추사랑, 준준형제, 하루, 쌍둥이네 모두 다 좋아해서 재방송도 챙겨 보고
근데 사랑이 일본인 친구 유토 귀엽다.....
볼 부터...만화 캐릭터 같은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캐릭터도 귀엽고 사랑과 전쟁 찍는것도 웃기고 ㅋㅋㅋㅋㅋ
아이들 커가는 재미가 이런건지 성장하는 모습을 보니 괜히
뿌듯하면서 울컥하는 호청자가 되는듯한 느낌..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쉬운점을
이야기 하자면 제작진들이 너무 무능력 한거 같다.
전혀 시청자의 의견 피드백도 안하는거 같다는 느낌?
근본없고 무식하게 큰 브금 파티
오글오글 자막
이상한 편집
등 여러가지 제약이 있긴 하지만 아이들 자라는
모습 보는 재미가 있어서 계속 보게 되는거 같다.
사진 출처 - KBS
'연예계 > 예능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KBS2 맘마미아 후속작 파일럿 프로그램 '밀리언셀러' (0) | 2014.03.23 |
---|---|
신동엽 MC KBS2 새 파일럿 프로그램 '미스터 피터팬' (0) | 2014.03.17 |
SBS 힐링캠프 이보영편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 (0) | 2014.03.10 |
좋은 자극제가 되는 KBS2 다큐멘터리 3일(다큐 3일) (0) | 2014.03.09 |
유재석 KBS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 출연(MC) (0) | 2014.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