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전주날씨 9번째,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공원

아침부터 부지런히

풍남문->전동성당->경기전->한옥마을->남부시장->

청년몰->조점례남부피순대->덕진공원

이렇게 텍스트로 보면 와 파워블로거님 엄청 돌아다니셨네용!

할 수 있지만 2시간도 안걸린거 같다. 다 거기서 거기라서 말이다. 

터미널 주변->월드컵경기장-> 이렇게 시내 순환 버스를 타고 덕진공원으로 갔다.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면 5분도

안걸린다. 날씨도 더워서 아이스크림과 함께 하는 여행

 

 

 

캠퍼스맵이 아닌 공원맵

덕진공원은 고려시대 때 생긴 자연 호수이고 덕진호라고 불린다.

 

 

이 날 쓰레기 주으러 온 여학생들도 보였는데

더운데??? 이 생각 밖에 안들었다...

 

 

 

한복입은 전통냥

 

 

 

한복입은 전통냥2

 

 

 

이제야 보이는 덕진호

 

 

 

멀리 보이는 건물은 전북대학교 기숙사이며

덕진공원은 전북대학교 기준 서쪽에 있다.

 

 

 

걸어가는길

 

 

 

제에발 꼭투표 하세요.

 

 

 

덕진공원은 연꽃으로 유명한 호수이기도 하다.

 

 

 

걸어가기 시작

은근히 흔딜리는게 매력?

 

 

 

공사중인 아파트..전주시는 최근 몇년 간

여름이 엄청 더운데 도시 내 녹지부족과 천변에

새로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시내로 통하는 바람길을 막았다고 한다.

 

 

 

연꽃

 

 

 

2, 3층으로 가면 전망대가 나오고

덕공카페, 편의점도 있다.

 

 

 

공짜

 

 

 

감.히.올.라.가.보.겠.습.니.다.

 

 

 

오리배?도 있느데

오직 한팀만이 이 땡볕인 날씨에

낭만을 즐기고 계셨다...............

 

 

 

가까이 보이는 전북대학교 기숙사

가끔씩 CC로 추정되는 그분들도 보이고

전북대학교 학우로 추정되는 학우님들도 보였다.

 

 

 

이렇게 보니 멋지긴 멋졌다.

주변 도시 풍경도 예뻤다면 더 멋졌을텐데

그냥 딱히 감흥 없는 공원이였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