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f(x) 설리(최진리) 활동 중단&최자(최재호) 배려의 아쉬움

악플과 루머로 마음 고생이 심했던

설리가 당분간 본인 요청에 따라서 연예 활동

중단을 하고 최소화 활동 위주로 한다고 한다.

 

 

연예인이라면 어느정도 악플과 루머는 감당하면서

생활 해야 하겠지만 남자친구(?) 최자까지 엮여서

온갖 루머가 생산 되니깐 많이 힘들었을꺼 같다.

 

안녕하세요.
S.M.ENTERTAINMENT 입니다.

f(x) 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안내 말씀 드립니다.

멤버 설리가 지속적인 악성 댓글과 사실이 아닌 루머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는 등
심신이 많이 지쳐있어 회사에 당분간 연예활동을 쉬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왔습니다.

이에 당사는 신중한 논의 끝에, 본인의 의사를 존중함은 물론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활동을 최소화하고,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입니다.

또한 f(x) 의 정규 3집 ‘Red Light’ 활동은
지난 주 SBS ‘인기가요’ 출연을 끝으로 마무리하며,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4명의 멤버들은 개별 활동과
8월 15일 열리는 SMTOWN 서울 콘서트 및 해외 프로모션 등에 참여해
f(x) 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팬 여러분께 이러한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안타깝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f(x) 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에프엑스 공식홈페이지

 

결국 이렇게 되는데 오랫만에 에프엑스

컴백하는건데 잘 안풀리는거 같다. 작년 첫사랑니때도

활동 하듯 안하듯 한것도 있고 태도 논란도 있었고 말이다.

 

근데 아쉬운건 일단 두 소속사 모두 연애 자체에

부정하고 그간 정황들이나 증거를 보면 확실한거이긴 한데

일단 공식적으로 부정한거 아닌가?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SNL코리아이 뻔히 그런 프로그램인데 거기서

그러는건 사실상 인정하는거나 다름 없고 갑자기

왜 이렇게 예능에서 더(?) 자주 보는 느낌인건지

거기서 인정 하듯~안하듯 그렇게 넘어간게 아무래도

설리에 대한 최자의 배려가 조금 아쉬웠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