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간단한 사실은
차노아가 친아들이 아니라는거
마음으로 낳은 아이라는거다.
사실 1998년 '여성중앙21' 재창간
인터뷰에서 차노아가 친 아들이 아닌걸
밝혔지만 그 당시8살이라는 나이 때문에
접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최소 자신의 친아들 차노아에 대한 이해도 없이
황당한건 친부라는 조모씨가 25년만에 이런
소송을 제기한게 참 웃기지 않나? 친부라면
오히려 조용히 넘어가는게 최선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차승원&차노아 잘 지내고 있었는데
굳이 이 상황에서 찬물을 끼얹는건 무슨 경우인지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보도된 배우 차승원씨 기사와 관련한 입장을 밝힙니다.
차승원씨는 22년전에 결혼을 하였고,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가족이 되었습니다.
차승원씨는 노아를 마음으로 낳은 자신의 아들이라 굳게 믿고 있으며 지금도 그때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또한 이번 기사로 인해 가족들이 받게 될 상처에 대해 매우 마음 아파하고 있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임을 전해왔습니다.
차후 차승원씨 가족과 관련한 추측, 억측성 보도가 나오지 않도록 협조, 당부 부탁드립니다.
이번 기회로
차승원네 가족은
더욱더 단단해진다고 하니깐 다행인거 같다.
이미 차노아씨도 안 상태이고 가족끼리
서로 대화했다고 하니 이렇게 보니 차승원
정말 멋진 아빠, 남편, 남자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차승원의
화려한 필모그래피
진짜 히트작도 많다.
드라마
2014년 SBS 너희들은 포위됐다 l 서판석 역
2011년 MBC 최고의 사랑 l 독고진 역
2010년 SBS 아테나 : 전쟁의 여신 l 손혁 역
2009년 SBS 시티홀 l 조국 역
2003년 KBS 보디가드 l 홍경탁 역
1999년 SBS TV영화 러브스토리-메시지 l 인기 역
1999년 SBS 맛을 보여드립니다 l 승일 역
1999년 MBC 장미와 콩나물 l 최규대 역
1998년 KBS 천사의 키스 l 장태주 역
1998년 MBC 수줍은 연인 l 임성범 역
1997년 SBS 뉴욕 스토리
영화
2012년 아부의 왕 l 차승원 역
2010년 포화속으로 l 박무랑 역
2010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l 이몽학 역
2009년 시크릿 l 성열 역
2008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l 안현민 역
2007년 아들 l 강식 역
2007년 이장과 군수 l 조춘삼 역
2006년 국경의 남쪽 l 김선호 역
2005년 박수칠 때 떠나라 l 최연기 역
2005년 혈의 누 l 이원규 역
2004년 여선생 VS 여제자 l 김봉두 역
2004년 귀신이 산다 l 필기 역
2003년 선생 김봉두 l 김봉두 역
2002년 광복절 특사 l 최무석 역
2002년 라이터를 켜라 l 양철곤 역
2001년 신라의 달밤 l 최기동 역
2000년 리베라 메 l 여희수 역
2000년 신혼여행 l 김준호 역
1999년 세기말 l 상우 역
1999년 주유소 습격사건 l 폭주 청년 역
1999년 자귀모 l 나한수 역
1998년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l 변지민 역
1997년 홀리데이 인 서울 l 소매치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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