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강은탁,박하나) 1회&첫방송, 시청률은?

드디어 막장드라마 본좌라고 하는 임성한 작가가 컴백을 한다. 뭐.....다 같은 막드라고 해도 막드인데 밑도 끝도 없이 재미없는 작가가 넘치는 마당에 임성한 작가는 재미있기라도 하니깐...??? 다만 오로라공주는 초반에는 재미있게 봤는데 겹사돈+오빠들 하차파티 하면서 안본게 함정 ㅋ

임성한 작가는 다들 아다시피 엄청난 작가다. 히트작도 많고 보고 또 보고, 온달 왕자들, 인어 아가씨,  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 아현동 마님, 보석비빔밥,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이렇게 되는데 이렇게만 봐도 화려하지 않나? 오로라공주도 임성한 작가 네임밸류 생각하면 어떨지 몰라도 최근 엠비씨 일일드라마 중 당연 잘 나왔다는거~

장화엄(강은탁)

종편 HBN의 연출자. 여자에 관심이 없고 오로지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에 관심이 있다. 책임감이 강하다.

출처 - 압구정 백야

백야(백선종) 박하나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오빠와 단 둘이 자란 탓에 오빠에 대한 애착이 크다. 올케인 효경을 질투하며 오빠가 집안일을 하거나 올케를 도와주는 걸 못봐준다. 선중의 화실에서 선지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다.

이번 드라마도 밝은 분위기라는것만 알려졌지 이렇다한 정보는 없다. 주인공은 강은탁이랑 박하나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인배우나 중고신인 사용하는것도 이번에도 그렇다. 인물 소개는 이정도 되고 과연 어떻게 풀어나갈지 시청률은 얼마나 될지 궁금하긴 하다. 호불호를 떠나서 히트나 이런것만 봐도 대단한 작가인건 확실하니깐 이번에도 텍스트예고가 없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