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타이완 가오슝/까오슝/카오슝 여행 국제공항 高雄

2014년 10월 31일(금)

대만 가오슝 여행

드디어 도착한 카오슝

하지만 마음은 바쁘다.

사실상 하루 하고 반나절

일정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오기전까지는 나름 힐링이야

여유를 즐겨~^^ 했지만 사람 

마음이란게 막상 도착하자마자 

날씨가 너무 좋으니깐 욕심이 

생겼다. 날씨 좋을때 빨리 움직이자라고

개인 변심을 해서 마음이 급해지기 시작했다.

kaohsiung

高雄

뭐랄까

덥고 낡은 느낌의

공항이 나를 반겼다.

에어부산

BX 795

2번

수화물이 나올때까지

좀 기다려야 해서 지루하고 더웠다.

그러다가 잡았다 요놈!

얼마나 신나던지 바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화

나오자마자 대만 특유의 

냄새가 코를 조지셨다.

너무 설레이고~

MRT 이용 하러 갔다.

그냥 그림만 보고 쭉 따라가면 된다.

워낙 공항도 작고 나오자마자 바로 보인다.

인포메이션

목적지는 三多商圈站

Sanduo Shopping District Station

역시 여행에서

MRT가 편하고 정신적으로도

안정감을 주는거 같다. 버스는 불안쓰

기다리는중

근데 왜 이렇게 덥던지

땀이 줄줄 났다......한국은 적당히 쌀쌀 했는데

탑승

대만 지하철은 정말 조용하고 조용 하다.

그만큼 쾌적하기도 하고 더 조심스러워진다.

R8

드디어 도착

과연 나를 반기는

모습은 어떨지 기대도 되고

얼마나 더울까 소비자로서 걱정도 됐다.

출구4를 통해서

SOGO DEPARTMENT STORE

소고백화점을 기점으로 한 센 국제호텔에 갈 생각이였다.

에스컬레이터 이용하고

정말 제대로 마주친

가오슝의 모습 너무 설레이고

빨리 체크인 하고 즐기고 싶은 마음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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