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애슐리(ASHLEY) 런치 샐러드바 후기/리뷰

Allharu 2013. 7. 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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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유로운 점심에 애슐리에 갔다. 런치 샐러드바 가격은 12,900원! 혹시나

대기 탈까봐 11시 10분에 갔는데 다행이도 대기 아니였는데 다 먹고 12시 30분에

나오니깐 대기 명단이 꽤 있어서 나의 선택은 좋았다고 자화자찬을 하고 나왔다.

아무튼 먹은 음식들 리뷰 할려고 하는데 홈페이지 찾아봐서 있는 메뉴는 정식

메뉴명을 적고 아닌거 추정해서 애슐리 런치 샐러드바 리뷰/후기를 작성 할려고 한다.

 

 

 

 

첫번째 접시

애슐리 오리지널 치킨 투고 : 자꾸 먹으면 질리지만 그래도 치킨이니깐 맛있다!

하와이안 버블 샐러드 : 하얀 떡이 맛있다. 나머지는 얼린맛이 강하다.

씨애틀 포테이토 샐러드 : 사과인지 알고 집었는데 그냥 먹을만한

나파 그레이프 젤리 샐러드 : 젤리 좋아해서 그런지 몰라도 맛있다. 상큼하고!!! 포도도 맛나고

캘리포니아 스시롤 : 쌀 뭔가가 있었던거 같은데(설명에는) 톡쏘는 맛도 있고 괜찮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 까르보나라는 진리가 아닌가요?

 

 

 

 

두번째 접시

웨지 감자 : 맛있는데 자꾸 먹게 되진 않는다.

무슨 차이나 면 : 맛없다.

까르보나라 떡볶이 : 맛있다. 까르보나라는 진리..떡도 쫄깃하고 이상하게 브로콜리가 더 맛나다.

만두 처럼 튀긴거 : 뭘 뿌렸는지 몰라도 설탕 맛...단맛이 뭔가 강하다...그냥 단맛 없애면 맛있을듯...

 

 

 

 

먹물 날치알 파스타 : 먹물+날치알 뭔가 비싸보이는 조합 결론은 별로 

씨푸드 스파게티 : 별로..매콤하기만 하고 

토마토 스파게티? : 먹을만 하다.

와플+생크림 : 맛있다. 기계에서 구워서 따뜻하고...귀한 생크림을 먹을 수 있어서 좋고 초코가 진리

 

 

 

 

알마이스 피자 : 맛이 깔끔하고 좋다. 담백한 맛..이 피자가 제일 맛난거 같다.

새우살 볶음밥 : 기대 안했는데 굳

단호박 샐러드? : 단호박과 생크림과 블루베리?잼 같은거의 어마어마한 조합...대박..실패작

가운데 : 안끌렸는데 다 체험하고 싶어서 먹은거..맛나다. 뭔가 외국에서 먹는듯한 느낌은 왜죠?

자몽 : 비싼거라서 먹었지만..또르르...신맛으로 먹는거야 하면서 먹고 더이상은 안쳐다보는게 맞는

와플+블루베리+생크림 : 블루베리 와플을 제조하였지만 맛없다...초코가 진리

 

 

 

 

마게리따 피자 : 별로...

샐러드 : 그냥 샐러드

토마토 : 토마토

 

 

 

 

머쉬룸 스프 : 특별한 맛은 없다.

 

 

 

 

막상 먹을만한게 크게 없는게 맞는...디너에는 메뉴가 더 추가 되니

다르겠지만 전체적으로 기름기 있거나 면 메뉴 이정도로 한정 되어 있는

느낌이지만 중요한건 12,900원에 먹을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거 같다...

막상 먹다보면 질리고 먹을게 없긴 하지만 12,900원에 이렇게 즐길 수

있는게 큰 장점이다. 물론 2시간의 제한이 있지만 딱히 신경이 안쓰이는

(본인 한정) 그리고 2시간동안 마음대로 먹을 수 있으니 이것도 좋고...

음료수는 계속 마운틴듀를 먹었고 그래도 오랫만에 많이 먹어서 좋았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사람은 정말 많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중고등학교

방학시즌을 맞이하여서 더욱더 성수기가 된듯한 느낌...친구는 세접시에

이미 포기를 하고 나는...목표를 5접시로 정했기에 5접시 딱 채우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