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한매직으로 인하여 압구정 백야는 요즘 압구정 선지라는 비판(?)을 받아도 시청률이 상승하는데 조나단 배역을 맡은 김민수는 압구정백야에서 '젊고 잘나가는 유학파 건축가'를 맡아서 열연을 하기도 했다.
김민수 데뷔는 2007년 영화 ‘M’으로 데뷔해서 압구정백야를 통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 했다. 소속사는 알스컴퍼니인데 류시원이 소속된 소속사이다.
김민수
1983년생
서울예술대학교(서울예대) 연기과
출처 - 김민수 인스타그램
드라마
애정만만세, 나도, 꽃!, 굿바이 마눌, 오자룡이 간다, 천상여자, 압구정 백야
영화
아름답다, 비몽, 여자 없는 세상, 아름다운 유산
지금은 하차 했지만 김민수는 압구정 백야 이후 처음으로 팬클럽도 생기고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아무래도 주로 신인 배우를 캐스팅 하는 임성한의 철학 때문에 캐스팅이 될 수 있었겠지만 연기도 잘하니깐~캐스팅이 된거 같다.
앞으로 어떤 작품을 출연 해도(?) 사람들은 조나단이라는 이름이 더 익숙하고 여전히 사람들도 그렇게 부르겠지만 신인들에게 막장이라는 논란을 떠나서 임성한 작품에 출연하는것만큼 좋은 기회는 없다고 생각을 한다.
덕분에 조나단은 하차 하고 난 뒤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의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하니깐! 대체적으로 임성한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들은 다른 작품 캐스팅도 되고 꾸준히 잘 나가는거 보면 임성한 작품은 신인들에게 확실히 매력 있는 드라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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