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얼리버드&바스켓 항공권&기내식 후기

에어부산은 금호아시아나그룹 자회사로서 아시아나항공이 지분 46%를 가지고 있는 부산 김해국제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하고 있는 저비용항공사이다. 비슷한 계열(?)로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와 같이 대기업이 진출한 저비용항공사라고 보면 된다. 

에어부산을 통해서 현재 부산에서 꽤 재미를 본 아시아나항공은 최근에는 인천공항을 허브로 하는 서울에어(가칭)이라는 저비용항공사를 설립한다는 논란에 국내 저가항공사업체들이 반대하기도 했다.

최근 에어부산은 김해공항 승객 점유율 2014년 대한항공을 제치고 34.5%(357만 8,816명)으로 1위 차지할 정도로 부산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자리매김 했다.

부산->가오슝 노선의 기내식인데 에어부산은 기내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고 맛도 괜찮다.....

에어부산

Air Busan

설립일 2007년 8월 31일

대표이사 한태근

2013년 매출 2,779억원

AIRBUS 321-200(191~195석), AIRBUS 320-200(162석), BOEING 737-400(168석), BOEING 737-500(127석)

국내선

부산-김포 

부산-제주 

김포-제주 

에어부산은 독특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기도 한데 '바스켓 항공권'인데 원하는 3곳(동일 노선 가능)을 선택해서 첫번째 여행지만 출국, 귀국 날짜 지정 이후 2, 3번째 여행지는 6개월 이내에 지정해서 하는 여행이다. 저렴해서 좋다.

가오슝->부산 기내식

국제선

부산-후쿠오카 

부산-오사카 

부산-도쿄 

부산-타이베이 

부산-가오슝 

부산-칭다오 

부산-장자제 

부산-홍콩 

부산-마카오 

부산-시안 

부산-옌지 

부산-세부 

부산-씨엠립 

부산-다낭

이렇게 아시아나항공과 부산 기업들이 주주로 참여하여 탄생한 저비용항공사 '에어부산'은 부산을 대표하는 항공사로 자리 잡았지만 아시아나항공이 인천국제공항&김포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한 에어부산에 이은 제 2 저비용항공사(LCC) '서울에어'를 설립할 예정이라서 소소한 논란(?)도 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