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스타

오윤아 결혼&합의 이혼&아들

Allharu 2015. 6. 9. 11:25

레이싱 모델 출신 연기자 오윤아가 얼마 전 남편과 합의 이혼을 했다고 한다. 


오윤아 소속사 일광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도 성격 차이로 이혼 한게 맞다고 하면서 양육권은 오윤아가 가지기로 합의를 해서 8년 결혼 생활 종지부를 찍었다.

오윤아
1980년 10월 14일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2000년 제1회 사이버 레이싱퀸 선발대회 우승으로 함께 레이싱 모델로 데뷔하고 본격적인 연기자 데뷔는2004년 SBS 드라마 폭풍속으로를 통해 공식적으로 데뷔를 했다.


2004 폭풍 속으로

2004 올드미스 다이어리

2006 미스터 굿바이

2008 바람의 나라

2010 공부의 신


출처 - 앵그리맘

2010 결혼해주세요
2012 무자식 상팔자
2013 돈의 화신
2013 맏이
2015 앵그리맘


성공적으로 연기자 데뷔를 한 오윤아는 그해 KBS 올드미스 다이어리라는 드라마에 예지원, 지현우와 함께 주연으로 발탁 되어 연기하면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레이싱 모델 출신 연기자 꼬리표를 떼기에는 문제가 없었다.

 

 


오윤아는 2007년 1월 5살 연상 호텔 마케팅 회사 이사인 일반인과 결혼을 했는데 러브스토리는 지인 친구였던 남편과 식사자리에서 우연히 만나 3일 만에 사랑에 빠지고 1년 반동안의 열애를 했다고 한다.

2007년 8월 아들을 득남하고도 꾸준히 연기 활동을 했는데 아들은 벌써 9살 초등학교 2학년이고 앞으로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매년 작품에 출연 했을뿐만 아니라 연기력도 안정 되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게 장점이니깐 곧 차기작은 정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