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부터 정규 편성 되어 방송이 되고 있는 SBS 일요일이 좋다 - 아빠를 부탁해는 이번 기회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고 봐도 될듯 싶다.
파일럿부터 출연 했던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가 하차를 했고 후임으로는 박준철-박세리, 이덕화-이지현 부녀가 새로운 가족으로 방송이 되기 때문이다.
이덕화-이지현 부녀
박준철-박세리 부녀
이경규-이예림 부녀
조재현-조혜정 부녀
박세리
1977년 9월 28일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숙명여자대학교 정치행정학 학사
1996년 KLPGA 입회
출처 - SBS 아빠를 부탁해
1998 LPGA 투어 맥도널드챔피언십 우승
1998 LPGA 신인상 1998 US여자오픈 우승
2001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2004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공로상, 특별상
2010 제48회 대한민국체육상 청룡장
1996년 KLPGA에 입회를 통해 데뷔한 박세리는 1998년 미LPGA투어에 데뷔 한 이후 데뷔 4개월 만에 LPGA 메이저 우승을 하게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을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게 된다.
또한 2007년 11월 미LPGA투어 명예의 전당,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동양인 최초 타이틀뿐만 아니라 최연소 타이틀로 헌액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1. 첫 변화를 주는 아빠를 부탁해
설날 특집 파일럿으로 편성 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아빠를 부탁해는 파일럿 가족 그대로 고정 출연 하면서 많은 기대감을 모았지만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물론 토요일 밤에 편성 되었다가 일요일 오후로 편성이 변경이라는 변화가 있었지만 출연진 하차 및 투입은 처음 있는 일이다.
2. 시청률 상승 기대 할 수 있을까?
중년연기자로 인지도가 높은 이덕화와 그리고 국민 골프 선수 박세리까지 방송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기에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고 아빠를 부탁해 동시간대 3위, 런닝맨 동시간대 3위 시청률을 보이면서 SBS 일요일이 좋다는 저조한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3. 강력한 경쟁 프로그램
경쟁 프로그램은 MBC 진짜 사나이, KBS2 1박 2일인데 현재 진짜 사나이가 시청률 높기로 유명한 여군특집이라서 과연 경쟁에서 어떠한 성적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다.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의 매력을 잘 살려서 보여줬으면 하고 새로운 가족의 캐릭터는 어떨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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