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스피디 다미에 35(N41523) 모노그램 핸드백/가격

 

 

 

 

 

 

LOUIS VUITTON SPEEDY 35 DAMIER

 

루이비통 내가 산건 아니고 누나몬이

구입을 했다. 같이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이라는

영화를 보고 바로 신세계로 고고고!!! 광주신세계백화점에서

구매를 했으며 가격은 1,110,000원이다. 우리 가족에서 첫 명품 제품 탄생?

근데 시간이 지나니 별 느낌이 없다. 사실 작년 대만 여행 했을때 면세점에서

 

구입할려고 했으나 엄느님의 반대로 구매 못했다는게 함정...근데 막상 세금까지

20% 생각해보면 그렇게 메리트 있는 느낌은 아니였고 조금 더 싸긴 하지만...뭔가 세금

신고한게 그렇고...그 특유의 명품샵의 분위기 때문에 괜히 혼자 위축 되었던 아련한 추억만이 남는다_★

 

 

 

 

루이비통은 프랑스 제품이라고 한다.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지고 짝퉁도 많은 제품이 아닐까 싶다.

 

 

 

 

괜히 이런 포장을 보고 명품은 다르구나 생각만 하게 된.....

제품 사면 바로 받는게 아니라 회원등록도 하고 포장 하는 시간도

걸려서 은근 걸려서 그 동안 구경을 했는데 뭔가 마음이 편하지 않는...

이상한 쇼핑이였다...그리고 포장 된걸 보면서 명품은 다르다고

호들갑 떠는(?) 내 자신을 보게 되었다...무슨 소설 쓰나;;;

 

 

 

 

보증서이다.

 

 

 

 

루이비통 스피디 다미에 35(N41523)이다.

반둘레이는 어깨 끈? 같은게 있는데 30만원 넘게 비싸다.

굳이 살 필요도 없는거 같아서 다미에로 결정!

 

 

 

 

다양한 무늬가 있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루이비통 로고 보다는

이게 더 나은거 같아서 이걸로 결정했다...

 

 

 

 

안의 내부는 생각보다 실망..너무 평범해서...근데 이게 아니면

무엇을 상상한거지? 아마도 난 루이비통 로고를 생각했던거 같다..

 

 

 

 

직원분 설명에 의하면 내부는 천연염색이라서 물빠짐을

조심해야하고 외부는 물티슈 같은걸로 닦아주라는 말씀을 하셨다...

크기별로 가격도 다양한거 같은데 35 사이즈가 딱 적당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