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부산(김해) - 괌 기내식, 좌석, 한인 리치렌터카, 리치렌트카, 치킨과 웨지포테이토
올만에 작성하는 해외 여행 후기(?)이다.
코로나 이후 첫 해왜여행이라는거........
코로나 터진 5월 대만 여행을 예약했었는데 그때는 당연히 갈 줄 알았는데(1-2달이면 끝날줄) 통곡(?) 하면서 취소를 했다.....ㅋ 취소로 인한 항공권 금액 개이득 했는데 소리도 없이 써버렸다는 후문_☆
아무튼 결론은 가족과 올해 설날 여행 괌으로 갔다!
그것도 진에어로...작년 10월 만 해도 코로나 해제 이렇게 해도 시큰둥........정책이 바뀔 수 있잖아요? 하면서 그러다가 아주 비싸게 발권했다는 후문^^
김해공항에서~
아침 비행기라서 오후에 도착해서 넘나 좋은시간대인것
2015년 가족과 괌 갔지만 그때는 장롱면허라서 렌트를 못했는데
이번에는 렌트하니깐 관광객 만족도 대상승!!!
LJ647
부산(PUS) [출발] 2023-01-21(토) 08:30
괌(GUM) [도착] 2023-01-21(토) 13:30
항공권으로만 거의 90만원 가까이 1인당 그렇게 돈을 썼다.....ㅎㅎㅎ
김해공공항은 연휴인데 그렇게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보잉 737
3-3 좌석이다.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위드코로나(?) 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몰라도 70~80% 정도 좌석이 찬듯 싶다.
조국을 떠나는 마음......다시는 못올거 같은......(현실은 3박 4일)
내가 주문한 '치킨과 웨지포테이토' 가격은 1만원이며 지금은 안파는 메뉴이다.
맛은 무난......ㅎㅎ 맛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폴바셋 아메리카노 핫/아이스 기준 5천원이다.(현재 기준 당시는 모름)
풀바셋 아니라구욧! 폴.바.셋
4시간 정도 거리라서 관광객 조금 지겨우면 도착 ㅋ
이때부터 두근거리기 시작했다.
특유의 열대지방? 그 습한? 물 비린내?
살짝 꿉꿉 냄새 나면서 웰컴투괌 보니 두근거렸다.
괌 공항은 아담하다~
리치렌터카를 이용했는데 당시 같이 이동하는 다른 팀 기다렸던 그때 그 시절..
뭔가 토익 RC 파트1 재질;;;
픽업 차량 타면서 몇십초 걸었는데 화한 느낌과 습함......
내가 괌 왔구나 하면서 두근거리셨어요.....
파트 1
내가 이용했던 리치렌트카이다!
카톡으로도 상담 가능하고 친절함이 좋다.
당시 센트라 예약 하였고 3일 동안 총 205달러였고 넘나 친절하고 만족했다!
한인 렌트카이기도 하고 공항 픽업도 가능하고 차 반납하고 공항까지 또 드랍해줘서 소비자 대만족
다음에 괌 가면 또 이용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