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0일(월)중국 상하이 여행 신천지에서 마사지까지 받고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마시니 여행의 행복이 바로 이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당시 그때 그 시절은 주가각 당일치기 미션을 성공해서 기분이 더 업되기도 했다. 밥은 먹고 싶은데 티엔즈팡에 갈때 打浦站, Dapuqiao역 지하 상가(?)에 푸드코트가 꽤 크게 있어서 그곳에서 먹방을 찍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리고 커피숍을 한번 더 가던지 아니면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던지 말이다~ 어차피 저녁에 무언가를 딱히 해야겠다는 욕심이 없어서 숙소에서 와이파이 켜놓고 맥주 한캔 마시는게 나에게는 힐링이다. 한국 신도시를 보는듯한 느낌의 신천지 너무 멋지다~ 누가 여기를 중국이라고 할지? 생각할때마다 그냥 중국이구나 뭔가 느끼게 된다. 도착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