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카라와 재계약을 안하겠다고 밝힌
강지영이 오는 4월 계약기간이 만료 되면서
오늘 5일에 영국에 어학연수&연기수업 받으러
출국을 하는데 강지영이 빠른년생이긴 하지만 원래 나이로는
15살에 데뷔해서 21살까지 활동했으니 지쳐있을만 한거 같다.
좋아하는 카라인데 결국 이렇게 되니깐 나름 아쉽긴 하지만
계약기간 내에서 최선을 다 했으니 어떤 선택을 하던 자유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사실은 그렇게 별 다른 느낌이 없다. 자신의
인생을 위해서 살아가는건 개인의 선택이니깐 말이다. 아무래도
이렇게 카라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진것은 일본 활동 후 자연스럽게 멀어진
한국 활동과 여러가지 현실적인 나에게 충실(?)하면서 그렇게 된거 같지만 말이다.
니콜도 재계약 안하고 결국 3인조 카라이고 DSP도 언플로 추가멤버 등
살짝 낚시질 하는걸로 아는데 벌써 8년차 그룹인데 새 멤버 영입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 생각이나 했으면 좋겠다. 이미 재계약 2년밖에 하지 않았고
벌써 몇개월이 흐르고 당분간 나머지 멤버들은 개인활동 한 후 하반기 활동에
앨범 발매가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할지 이제는 솔직히 기대조차 되지 않는다.
그냥 한달도 안되는 시간 하고 활동 접겠지? 이 생각? 항상 그래왔으니깐.........
이미 이 상황을 알았으면 3인조로 재빠르게 정비해서 활동을 하던지 이랬으면은
더 좋았을꺼 같지만 하반기 활동 예정이라고 하니 그냥 기대감이 생기지가 않는다.....
출처 - DSPmedia
안녕하세요. DSP미디어 입니다.
카라의 강지영은 지난 1월 학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고 싶다라는 의사를 밝힌 후
최근 휴식기를 가지며 유학 준비를 해왔으며, 금일(4월 5일) 오전 어학연수 및 연기수업을 위해 런던으로 출국하였습니다.
이와 동시에 강지영은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됩니다.
DSP미디어는 홀로서기를 선택한 강지영의 의사를 존중하며, 그녀의 새로운 도전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자 합니다.
카라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는 연기, 예능, MC 등 각종 방송 분야의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경에는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활동을 펼칠 카라 멤버들,
그리고 강지영에게 지금과 같이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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