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묘앞역 동대문 시즌빌딩 스파렉스 찜질방 후기

검색하다가 알게 된건데

밀리오레쪽에 있는 스파렉스와

동묘앞역에 있는 스파렉스가 있는데

이번에 서울에서 하룻밤 꿀잠을 자게

해준 찜질방은 동묘앞역에 있는 스파렉스이다.

가격은 저녁 가격이라서

찜질방 기준 만냥이였다.

하루종일 돌아다니느라 땀나기도 했고 계속 씻고 그랬지만

그래도 의식 하는 자체가 힘들어서 빨리 찜질방 가자는 마음으로 갔다.

그리고 아무래도 중구 위주로 캠퍼스 투어를 해야해서 여기가 딱 좋은거 같았다.

동묘앞역에 있는 시즌빌딩 12층~13층에 있다.

사진은 촬영 안했지만 사우나 하는곳도 깔끔하고

찜질방도 괜찮은편이였다. 사람은 좀 있긴 했지만

남자 수면실도 있고 또 코골이 전용 수면실도 있고

PC방, 식당, 안마기, 마사지샵, 사우나 등등 나름 시설은 

괜찮은편이였다. 헬스장도 있는데 솔직히 시설은 안좋은데

이것도 어디냐는 생각으로 열심히 운동도 했다. 그리고 검색 할때는 

별로 반응 안좋아서 걱정했는데(직원분들에 대한) 딱히 부딪힌적도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나름 만족 했던 찜질방이다. 연령대층은 올드한편인듯.....

시즌빌딩의 모습인데 좀 투박하게 크고 촌스러운 느낌이 강하다.

동묘앞역 6번 출구를 이용하면 된다.

오늘은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고 또 성남시까지 가야하기에

첫차를 타기 위해 부지런히 나왔다. 이때 상쾌한 기분이란 참 좋았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