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3(스타트랙3) 서울촬영 확정 및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에서 어벤져스2에 이어서 스타트랙3도 촬영 한다고 한다~~~~~~올...근데 어벤져스보다 규모가 클지 그게 궁금하다. 어벤져스는 비중이 많이 작은거 같고 주연 배우도 그리 많이 오지 않아서 말이다~

'스타트렉3' 가 서울에서 촬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할리우드 파라마운트 픽처스 스튜디오를 방문해 오는 2016년 개봉 예정인 영화 '스타트렉3' 프로듀서인 제프리 체노브(Jeffrey Chernov)와 만나 일부를 서울에서 촬영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미 마블스튜디오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서울 촬영 유치에 성공했더랬습니다. 또한 최근엔 워쇼스키 남매가 연출을 맡고 한국배우 배두나가 출연하는 미국드라마 '센스8' 촬영이 청계천 등 서울 일대서 진행됐답니다. 앞으로도 서울을 로케이션 명소로 만들어갈 예정입니다.

출처 - 박원순 페이스북

박원순 페이스북이다. 서울시 홍보 열심히 하는듯한 느낌이다. 아직 외국 나가면 물론 한국 하면 삼성, 엘지, 현대차 그러기도 하지만 여전히 북한 이야기 하는 사람도 많고 핵 괜찮냐는 그런 의견도 많다고 한다. 

글로벌시장을 공략하는 영화를 통해서 서울 홍보하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든다. 근데 어벤져스 때처럼 시민들에게 불편주면서 해야 하냐는 의견은 피할 수 없을듯 싶다는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다. 굳이 관련 없다고 생각하는 시민도 있기 마련이니깐 말이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겐 이왕 촬영이 결정 된거 최대한 이해를 구하고 홍보가 있어야 할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