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4 브루나이

브루나이 여행 수도 반다르스리브가완 브루나이 국제 공항&커피빈

Allharu 2014. 12. 7. 20:07

2014년 8월 27일(수)

브루나이 여행


어느새 찾아온 브루나이에서

마지막날이다. 전날 미리미리 준비 했어야

했는데 내일 아침에 하면 되겠지 뭐~라는

생각으로 하다가 아침부터 허겁지겁 준비하고

또 7시 30분에 공항으로 가는 호텔 서비스를 신청해서

그런지 몰라도 허겁지겁 준비해서 잠깐이라도 조식을 즐겼다.



호텔의 모습

무슨 메뉴인가 하나 조리 해준다.




버스에 탑승ㅋ

난 늦을까봐 미리 왔는데

공항은 아니고 시내로 셔틀

서비스 이용한 사람은 시간을 넘어서 

늦게 여유롭게 와서 같이 탑승을 했다.

빌딩 앞에서 내린거 보니 출장 때문에 온거 같았다.




브루나이의 아침

마지막이라고 하니깐

모든게 슬프고 아련해진다.




그러다가 도착한

BRUNEI INTERNATIONAL AIRPORT

시내에서 자동차로 10분 정도 걸리는거 같다.




여유롭게 공항에 도착

운전 기사분이 정말로 친절하고 좋았다.

캐리어까지 내릴려고 하니깐 됐다고 하면서

자신이 직접 너무 부담스럽고 고마울 정도

갑자기 드라마 속 주인공 된듯한 헛생각도 했다.




깔끔한 공항

공항은 확장 공사중이였다.




쿠알라룸푸르로 가는

에어아시아 9:30 비행기인데

가장 후회한게 로열 브루나이 항공 이용안한거이다.




로열브루나이 세상~




공항은 정말 깔끔하고

구경할게 쇼핑할게 먹을게

정말 1도 딱히 마음에 드는게 없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해 주겠지만 현재

상황만 보자면 정말 볼것 없는 공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나마 시설이 좋은게 그나마 다행인거 같다.




커피빈




공항 도착동




아이스라떼 6.7달러

치즈케익 6.5달러




나름 북적거리는 커피빈

그러다가 잔돈이 남아서 오렌지 주스까지 구매 했다.




오렌지 주스는 3.3달러

총 16.5달러를 사용 했으니.......정말 의미없다.




미리 담아져 있길래

델몬트 그런 오렌지 주스인가?

생각했는데 정말 생오렌지주스였다는거~상큼하고 맛있다.




그리고 아이스라떼




꾸덕하고 맛있었던

치즈케익




공항 시설은 정말 좋았다.




썰렁

곧 버거킹도 생기는거 보니

점점 발당하고 있는 공항인데 나중에 또 방문하고 싶다.




이슬람 국가답게

기도하는곳도 있고




점점 입점 준비를 하는듯한 느낌?

그러나 아직까지는 볼거 없는 공항이라는게

현재 브루나이공항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겠다.


2014년 8월 27일(수)

커피빈 아이스라떼 6.7달러+치즈케익 6.5달러+오렌지 주스 3.3달러 = 16.5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