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푸트라자야 버스&푸드코트(STEAM&GRILL BURGER)&여행

2014년 8월 30일(토)

말레이시아

푸트라 모스크까지 

구경을 하고 슬슬 배고픈 

느낌이라서 바로 아래에 있는 곳으로 갔다.

에스컬레이터 이용하면

바로 접근 가능 하다.

생각보다 사람도 많고

이미 현지 음식 생각도

안하던 그때 그 시절이라서

까르보나라 먹고 싶쟈냐여......

주문 완료!

STEAM&GRILL BURGER

까르보나라 15.9링깃 + 망고주스 4.8링깃 = 20.7링깃

망고 주스

싱거운데 먹을만 했다.

그리고 까르보나라

닭고기?처럼 보이고

소스도 많고

기대 안했는데

굿굿굿(추사랑쨩 유행어랍니다)

다시 나와서 사진 촬영도 하고

관광객에게 부탁 할려고 했으나

갑자기 용기가 안생겨서 그냥 고!

멋진 풍경

계획 도시라고 해도

디자인에 철저하게 신경 쓴거 같아서 좋았다.

목표는 그냥 푸트라자야 끝까지

걸어가는거였다. 왜냐하면 추억이니깐~!

멀리서 보니깐 더 멋있다.

그래서 황량한 이곳을 걸어가기 시작 했다.

대낮인데도 사람도 차도 없어서 살짝 무섭긴 했지만

각종 정부 기관이 있다고 하는데

너무 고층도 아니고 디자인도 굿~!

너무 더워서 벤치를 보고 힐링

말레이시아 국민 여러분

세금이 낭비 되고 있읍니다.

푸르고

현실은 습도잼......

건물 구경하는 재미가 정말 쏠쏠 했다.

버스 정류장

또 구경 하고

그냥 의미 없이 걸어가면서

건물 보이면 사진 촬영하고 또 걷고....

너무 더워서 100 PLUS 1.8링깃

얼마나 맛있던지

소비자 감동 했읍니다.

다시 또 걸었다. 구글 지도를 보니깐

절반도 안왔다. 아휴.........그래도 속으로 

이건 나만의 추억이야라고 강제주입식 교육을 했다.

2014년 8월 30일(토)

STEAM&GRILL BURGER 까르보나라 15.9링깃 + 망고주스 4.8링깃 = 20.7링깃

100 PLUS 1.8링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