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0일(토)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뼛속까지
도시맘인가?
식사를 항상 패스트푸드
아니면 대형 쇼핑몰 푸드코트에서
해결을 하고 있다. 부킷빈탕 푸드코츠에
있는 한식당 삼삼(sam-sam)에 갔다.
주문 하고
FRUIT JUICE
오렌지 주스 5.85링깃
처음에 여기 왔을때
한식 절.대.로 안먹는다고
타이완 음식점에서 먹었는데 그때 그 시절은...^^;;;;;
주문한 메뉴는
해산물 두부김치찌개 12.9링깃
TOFU KIMCHI SOUP+SEAFOOD
이 메뉴가 맞는건지.......
분명 맞다고 하는데...........
밑반찬
초라하시다
그래도 밥은 무난
이정도면 퀄리티도 괜찮고
잘 먹긴 했다.
SAM SAM TOFU KIMCHI SOUP+SEAFOOD
그리고 파빌리온 쇼핑몰에서
슈즈 브랜드 BATA에서 가족 선물로
샌들 50링깃에 구매를 했다.
또한 대형마트맘답게
MERCATO PAVILLION 88.15링깃
밥먹고 숙소로 가는길
이제 마지막이라니
별게 다 낭만적으로 느껴진다.
아침 비행기라서 마음 편하게
공항호텔에서 잠자기로 하고 저녁에 나왔다.
정말 마지막이구나
시원섭섭한 감정이
이런거인지 정말 순식간에
2주 동안 여행이 끝난거 같아서 아쉽다.
이제 현실로 가는것도
안믿겨지기도 하고
오늘은 어디에 가지?
무엇을 먹지?
정말 단순하게 살았던 그때 그 시절
KLIA TRANSIT를 이용하기로 했다.
마음편한게 최고랍니다.
그러다가 정말
마지막으로 Chatime에 갔다.
갈때마다 꼭 구매를 했던 차타임~
하와이안 후르츠 티 6.9링깃
초심 여행도 아니고 처음 KL 센트럴에
왔을때 구매한 곳이 차타임이고 메뉴도 이거였다.
공항으로 고고싱!
가격은 35링깃
정말 금방 도착한다.
쾌적하기도 하고 마음 편하게
버스보다는 훨씬 낫다.
그러다가 방문한곳은
텍사스 치킨~
있는 돈 다 사용하기 작전.......
텍사스 치킨 콤보 14.4링깃
감자 튀김이 넘 맛있다!
맛있는 치킨
튀김옷이 많이 두껍낀 한데
조각도 크고 굿굿굿~~~~~~!
달기만 하고 맛없던
그리고 안마기
12시 넘어서 체크인이 가능해서
계속 공항에서 돌아 다니고 돌아 다녔다.
2014년 8월 30일(토)
SAM SAM TOFU KIMCHI SOUP+SEAFOOD 12.9링깃
FRUIT JUICE 오렌지 주스 5.85링깃
BATA 샌들 50링깃
MERCATO PAVILLION 88.15링깃
Chatime 하와이안 후르츠 티 6.9링깃
공항철도 35링깃
텍사스 치킨 콤보 14.4링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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