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오숭 렌츠탄,렌츠탄 용호탑 풍경구(연지담,蓮池潭 龍虎塔,Lotus Pond)

2014년 11월 1일(토)

대만 카오슝 여행

택시를 이용하니 

우리나라 돈으로

삼천원 조금 넘게 나왔고 

용호탑에 도착을 했다. 렌츠탄의 

면적은 7.5㎢, 폭 400m, 길이는 1.4㎞이고 

원래는 농지에 물을 대던 저수지였다고 한다.

도착하자마자 상당히

중국스럽고 촌스럽다고

느끼긴 느꼈는데 단체 관광객도 많았다.

용이랑 호랑이냥들...

내부로 들어가고

기부? 입장료였던가

자유로 내는거라서 우리나라돈으로

천원~이천원 정도 되는 금액을 냈던거 같다.

저기 멀리 또 있는데

아침부터 습도 때문에

땀이 뻘뻘 나는데 저길 가야 하나...

일단 올라가기로 마음 먹고

올라가니깐 나름 괜찮다...

나름 보여지는 풍경은

괜찮았지만 너무 덥고 그냥 힘들었다.....

어서 열어 줘요!!!

다시 내려오고

통과도 하고

한번 더 촬영하고

다른곳으로 이동을 했다.

그냥 비슷해서 그런가

사실 별 느낌이 없었다.

중국스럽고

건너편에 있던 사원으로 갔다.

아침 9시 12분 21초인데

어찌나 덥던지 이런 상황에서

내가 관광을 해야 하나 고민도 됐다.

사진 촬영도 하고

건너편의 모습

그러다가 그냥 여기서

스트레스 받지 말고 떠나자~하고 택시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