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예능잡담

류시원 VS 아내,부인,배우자 딸 이혼 소송&위자료

Allharu 2015. 1. 22. 20:05

한때 떠들석 했던 류시원 VS 아내의 이혼 소송이 3년만에 끝날 예정이라고 한다. 류시원은 2010년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에서 9살 연하 무용학도 조 모 씨와 결혼을 해서 2011년 1월 딸을 얻었으나 2012년 3월 아내 조 모 씨가 이혼조정신청을 하며 두 사람의 불화가 세상에 알려졌고 3년 간 서로 법정 공방을 통해 갈등을 빚어 왔다.


갈등의 배경은 류시원이 부인의 차량과 휴대전화에 위치추적장치를 설치를 했는데 이를 제거 하기를 원했던 부인에게 폭행과 협박한을 한 혐의로 기소가 되었는데 류시원의 주장은 위치추적기는 인정 하지만 폭행에 대해서는 부인해 왔다. 그래서 정보의 보호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이라서 벌금 700만원이 내려지기도 했는데 결국 이렇게 되는구나~결혼 생활 1년 5개월 정도 되니깐 사건이 터졌으니깐 말이다.



출처 - 알스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이혼 소송 선고에서 양육권은 아내에게 부여하고 류시원은 면접교섭권이 인정 되어서성인이 될 때까지 매월 2,4째주 주말, 1박2일 동안 만날 수 있는 권리를 부여 했다고 하는데 류시원이나 아내나 양육권에 대해서는 서로 지킬려고 엄청 노력 했으니깐 말이다.


류시원 친형이자 소속사 알스컴퍼니 대표인 형은 위증 혐의 3차 공판 증인신문을 마친 뒤 아이가 받을 상처를 생각해서 양육권 선고도 받아들이고 류시원의 잘못 여부를 떠나서 모든 결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하는데 류시원 소속사인 알스컴퍼니 대표가 형인지 처음 알았다.


류시원은 위자료 3,000만원재산분할 3억 9,000만원양육비 4,950만원 / 올해부터 2030년까지 매달 250만원을 아내에게 이렇게 추가 지급하라고 했다고 하는데 매달 지급 해야 하는 금액도 기사대로 한다면 1년에 3천만원이니깐 16년 동안 4억 8천만원 정도 되는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