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가오슝,카오슝 국제 공항&에어부산->부산 기내식

2014년 11월 2일(토)

대만 까오슝 여행

이제 정말 마지막이다.

마지막 글..................

현실로 가는중.....

드래곤에어, 피치에어, 에어부산은 알고 있읍니다.

카운터의 모습

작고 에어컨이 빵빵 하지 않아서

땀이 살짝 났다.

에어부산 카운터에서

체크인도 하고 에바항공

직원분들이 해주셨다.

아시아나항공과 에바항공이

스타얼라이언스인데

설.....마 에어부산도? 넝담ㅎ

한번 이용해보고 싶다.

공항 내부는 나름

미적 감각을 동원한 

흔적이 느껴졌다. 특히 

화장실은 대만 타이페이 

타오위안공항보다는 훨씬 좋았다. 

타오위안 공항 화장실 이용 할때 

냄새 때문에 소비자 분노 했다는 사실~

이제 부산......가야하다니

조금이라도 담아 내기 위한 의지

이런 공간도 있다.

ART GALLERY

아트 갤러리

파워블로거답게

사진만 촬영하고 퇴근

대만은 뭐랄까

중국과 일본의 중간 느낌이랄까.....

귀요미

남은 동전 싹쓸이 하기 위해

Hi-plus 29TWD

딱 최소 소다맛

맛있긴했다.

공항물가 생각하면 굿~

살짝 지연 됐던

에어부산 추억 만들어줘서...

탑승

단거리니깐 창가쪽 자리

굿바이

아시아나항공과 부산 주요기업이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에어부산은

국내 저가항공사 중에서 유일 기내식 무료다.

새우 볶음밥 맛나다!

공짜니깐 더 맛있던거 같던.....

아마도 대만

현실1

현실2

드디어 한국 왔구나!하는

기쁨과 드디어 왔구나!라는 두가지 마음이(?)

입국 끝~

해외 여행 세번째

혼자 여행 두번째

대만 여행 두번째

라서 나름 대로 의미도

있고 대만 타이페이와 다른 매력이

있는 타이완의 부산 가오슝 여행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