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14 홍콩

홍콩 자유여행 첵랍콕국제공항 공항버스 A21&N21 노선->몽콕&침사추이

Allharu 2015. 2. 7. 23:30

2014년 12월 20일(토)

홍콩 자유여행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은(?) 저녁 비행기이다. 피곤하기도 피곤하고 호텔도 체크인 시간에 해야 좋은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다 떠나서 너무 피곤해서 힘들다.

그래도 공항에 도착하니깐 기쁘긴 했고 쿨하고 빠르게 입국심사를 기대했지만 홍콩은 중국인들에게 여행 핫플레이스라는데 어마어마했다. 홍콩국제공항은 첵랍콕(Chek Lap Kok)섬에 있다. (Hong Kong International Airport, 香港國際空港)



첵랍콕 공항의 모습! 대다나시다! 이렇게 사람 많은거 처음 봤다. 




그래도 줄이 금방금방 빠지긴 하지만 엄청 났고 중국에서 홍콩 여행 많이 온다고 하는데 대부분 중국 단체 관광객 느낌이 났다.




삼십분 넘게 기달렸나? 안그래도 잠오고 피곤한데 입국심사도 오래 걸리고 찔끔찔끔 짐 옮기다가 다시 또 움직이고 이렇게 반복 되고 시끄럽다 보니 소비자 스트레스이세요.




무사하게 짐도 찾고




공항버스를 타러 출발!




표지판만 찾으면 문제 없다. 이용할 버스는 A21&N21인데 낮에는 A21이고 저녁에 운영하는 버스는 N21이다.




핫플레이스를 가서 그런지 몰라도 줄도 길고~




설마 못타는거 아니야?했는데 무사하게 탑승 했다. 2층 버스고 워낙 크기도 했다.




피곤하고 시끄럽고~




침사추이까지는 가는데 거의 50분 걸렸나? 생각보다는 시간이 조금 걸렸고 새벽 2~3시였는데 돌아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나름 안심이 되기도 했다. 내가 머물 호텔은 몽콕에 있어서 침사추이 가기 전 무사하게 몽콕에서 하차 하고 호텔을

찾으러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