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BLACK YAK) 이월상품 패딩&다운(솜털) 자켓 B5XM8

겨울 전성기 시절 구매를 안하고 겨울이 다 끝나가기 전 블랙야크 매장에 가서 패딩을 구매 했다. 도대체 얼마만에 구입하는 패딩인지 그리고 이런 아웃도어나 스포츠계열에서 처음 구매하는 패딩이기도 하다. 블랙야크는 1985년 동대문 시장의 동진산악으로 종로5가의 작은 등사장비 전문 브랜드였다고 한다.

이 제품은 블랙야크랍니다~

로고인데 촌스러운거 같은.......개인적으로 미국이나 캐나다(?) 감성이 느껴지는 로고

할인 해서 꽤 저렴하게 구매 할 수 있었다.

10만원 정도 더 추가 하면 더 빵빵하지만 나중에 취업하면 구매하기로 결정

호칭 95, 색상 적색(73), 판매가 458,000원인데 27만원 정도로 구매를 했다. 촌스럽지 않고 산뜻하게 예쁜 색깔이라서 마음에 든다. 물론 내가 잘 소화 하기도 한다.(?)

이런 수납공간도 있는데 사용 안하는듯한......

뒷모습

주소도 꼭 적어줘요.

EASY CARE 괜히 소비자 기분 좋게 하는 영어(?)

내부는 이렇다.

또 이런 공간도 있고~

내부샷인데 패딩을 이주 정도 사용한거 같은데 따뜻하면서 가벼워서 좋은거 같다. 오랫만에 큰지출 했지만 몇년동안 잘 사용 할꺼 같아서 만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