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편명 : KL 0856
항공기 유형 : Boeing 747-400 Mixed Configuration
15 1월 26 월 00:55 서울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Korea, Republic Of)
15 1월 26 월 04:45 암스테르담 (Schiphol, Netherlands)
도착한 인천공항 00:55 비행기라서.....전체적으로 한산 했다.
병헌군
아직 시간이 남아서 계속 구경을 하고~
여객동도 그렇고 탑승동도 그렇고 딱히 없기에 버거킹으로 갔는데 내가 원하는 메뉴가 없어서 포기
그러다가 24시간 운영 하는 롯데리아로 갔다.
저녁 든든하게 먹고
네덜란드항공은 셀프 체크인이 가능해서 셀프 체크인 완료
줄이 금방금방 줄어 들어서 체크인을 금방 했다.
탑승동(외항사)를 이용하게 되면 셔틀트레인을 이용 해야 하는데 금방 가긴 하지만.....한번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하면서 여객동에서 바로 탑승하니깐 편하긴 했다.
탑승동은 면세점 규모도 작고 인도장도 탑승동에 따로 있다. 즉, 탑승동 탑승자는 탑승동 면세점 인도장에서 면세품을 수령하면 된다.
에미레이트항공도 비슷한 시간대에 있었고 주로 중동쪽 노선이 있었던거 같다.
121
면세점 인도장
KLM네덜란드항공은 탑승구 107번이세요.
정말 딱 봐도 독특한 디자인을 자랑하는 KLM네덜란드항공이다.
USB도 충전 하고
인스타그램VER 단독 공개합니다.
이제 탑승하러 고! 비행기도 꽤 큰거 같고 설레이긴 했으나 묘하게.....별다른 느낌이 없었다.
베개와 담요
네덜란드 느낌
아쉬운건 USB 충전하는곳이 없어서 정말 아쉬웠다. 속으로 장거리인데 이게 없나?하는 생각도 솔직히 있었다.
그러다가 나온 기내식! 치킨, 한식 중 선택 할 수 있었는데 치킨으로 선택 했다.
이건 먹을만 했다.
나름 귀여운 포크, 나이프, 수저
감자에서 특유의 향신료 같은게 냄새가 났지만 맛있지는 않고 그럭저럭.....
과자는 맛있었고 빵은 너무 딱딱하고 맛없다.
귀여운 물통
음료는 화이트 와인을 주문 했다.
그러다가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하이네켄 맥주를 주문 했는데 하이네켄의 고향(?)답게 다른 맥주 서비스는 없이 오직 하이네켄만 제공을 한다. 매력덩어리
화이트 와인도 마시고 맥주까지 마시니 이제야 여행 간다는게 실감이 났다.
화장실 내부.....유럽내 노선도 저 핸드워시 제품이라서 향기가 날듯 말듯.....상당히 익숙해졌다.
도착 2시간 전인가? 주던 아침 식사다. 참고로 새벽 4시 45분에 도착 하는 일정이고 똑같은 메뉴다.
과일
요거트
역시 맛없다.
그리고 메인 메뉴
차라리 이륙하자마자 줬던 음식보다는 이 오믈렛이 있는 메뉴가 더 나았던거 같다.
도착 하기전 커피도 마셔 주시고~
도착 임박
장거리 노선이였지만 새벽에 출발하는 노선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잠을 푹 자니깐 이코노미라도 통로쪽을 이용하니깐 별다른 불편함 없이 이용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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