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가 선택한 드라마, 아침을 책임지는 드라마 나에게는 폭풍의 여자가 현재 그러고 있는데 답답한 캐릭터 때문에 분노 게이지가 상승하지만 여전히 시청하고 있는 시청자랍니다.
폭풍의 여자
극본 은주영
연출 이민수
폭풍의 여자는 시련에 맞서기 위해 스스로 푹핑이 되기로 결심한 한 여자(그레이스 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인데 답답하고 드라마가 120회에서 연장 되서 140회 종영이라뇨..........
오늘 109회인데 아직 31회나 더 남았다. 날이갈수록 캐릭터가 더 답답해져서 화가 나는거 같다. 그래도 한정임은 챙이 넓은 모자 착용하는 여자 그레이스 한으로 변신 할때 나름 카리스마 한이였는데 지금은 답답함 밖에 남지 않았다.
그레이스 한&한정임(박선영)
챙이 넓은 모자를 착용 했던 그레이스 한......나름 시청자에게 소소하게 사이다를 안겨줬지만 지금은 답답하다.
박현우(현우성)
항상 드라마에는 캔디 여주가 넘치는데 이 드라마는 남주가 그러는거 같다. 맨날 입경고로 형 용서못해 이러면서 경고나 하고 눈치 없이 행동하고 캐릭터가 너무 별로라서 그레이스한♡박현우 지지하고 싶지가 않다. 이렇게 넌씨눈짓만 하는데 어느 시청자가 좋아 할까? 자기 형의 반대도 해결 못했으면서.....
도준태(선우재덕)
서브남(?)이시다. 67년생 모태솔로 회장님......차라리 서브남을 더 응원하고 싶다.
도혜빈(고은미)
악역인데 멍청해서 항상 당하고 계획도 맨날 하는데 어설퍼서 웃기다.
박현성(정찬)
동생덕후 정찬...정말 싫은 캐릭터.....
출처 - 폭풍의 여자
장미영(송이우)
요즘 제일 싫은 캐릭터인데 자존심도 없는거 같다. 남자에게 한눈 팔려서 스파이짓이나 하면서 구질구질하게 데이트 구걸이나 하고 자존감도 없는건지 뭔지 답답하고 날이갈수록 당당해지는것도 어이 없다.
폭풍의 여자
- 정보
- MBC | 월 ~ 금 07시 50분 | 2014-11-03 ~
- 출연
- 박선영, 고은미, 현우성, 정찬, 선우재덕
- 소개
- 폭풍을 두려워하며 바라보기만 하는 대신 폭풍 속으로 뛰어든 한 여자를 통해, 한 사람의 용기 있는 행동이 어떤 권력보다 강하고...
이렇게 욕해도 재미있게 시청하는 시청자라는게 함정...
최근 시청률(출처 - 닐슨코리아 전국 시청률)
103회 14.6%
104회 14.4%
105회 13.6%
106회 14.1%
107회 13.5%
은주영 작가는 제작발표회에서 시청자 반응에 따라 결말이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고 2013 MBC 드라마공모전을 통해 수상작품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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