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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영 대표이사 후크엔터테인먼트(이선희,이승기,이서진)

Allharu 2015. 5. 10. 01:03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이선희 매니저였던 권진영 대표이사가 2002년 자본금 5000만으로 설립한 후크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연매출액 100억원이 넘는 회사가 되었으며 권진영 대표이사가 지분을 100% 소유하고 있는 회사라고 한다.


후크엔터테인먼트 매출 추이

2011년 139억3600만원

2012년 93억5300만원

2014년 159억3500만원



후크엔터테인먼트는 작년 영업이익은 46억8000만원이라고 하는데 다른 엔터테인먼트 회사랑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높은 영업이익율을 자랑하는데 아무래도 오랜 시간동안 신뢰로 인하여 소속사에 대한 배분이 좀 더 높아서 그런것으로 추정이 된다고 한다.



권진영 대표이사는 이선희와 오랜 기간 동안 일을 했는데 올해로 18년동안 같이 일하면서 15주년, 25주년 그리고 작년 30주년도 같이 했다고 한다. 


이선희와 함께 후크엔터테인먼트를 대표 하는 이승기는 이선희에게 발탁되어 스승과 제자 사이로 2004년 정규 1집 앨범 나방의 꿈으로 가요계에 데뷔를 했다.


소속 연예인

이선희, 이승기, 이서진



소속 연예인도 3명 밖에 없지만 저정도 매출을 올린다는건 대단한거 같다. 아무래도 작년에는 이선희가 15주년 앨범 발매, 콘서트 영향도 있던거 같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소속사에 대한 신뢰가 높아서 그런지 한번 계약 하면 쭉 유지 되는듯 싶다. 


이선희부터 시작해서 이승기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후크엔터테인먼트고 이서진도 의외이지만 2010년 전속 계약을 체결해 지금까지 전속 계약을 유지하고 있다. 또 과거에는(?) 이금희, 조정린도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이였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