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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상해) 명동 난징동루 보행자 거리&m&m world

Allharu 2015. 5. 29. 00:00

2015년 4월 19일(일)

중국 상하이 여행


중국 상하이 명동이라고 하는 난징동루에 갔다.


인민광장역에서 조금만 걸어도 가도 되고 명동 같은 거리라니 별다른 흥미가 생기지 않았지만 상하이 여행 코스가 너무 널널해서 추가한 곳이다.



상해는 관광도시가 아닌 경제도시이기에 관광을 기대한다면 약간 실망할 수 있지만 현대적인 도시를 생각한다면 충분히 만족할곳이라고 생각을 한다.



스파오와 애슐리.....이랜드는 중국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난징동루의 보행자 거리




사람도 어마어마하고 각종 빌딩과 쇼핑몰이 즐비해있다.




내가 방문한곳은 m&m world이다. 런던 이후 두번째 방문......




입장하자마자 달콤한 초콜렛 향기가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줬다.




그냥 별다른 구경할건 없는데 시간 보내기에는 좋다.




캐릭터로 만들 수 있는건 모든걸 만드는듯한 느낌~




스캔 하는 기계가 있다.




다크 그린으로 호갱질 좀 하라고 알려주신다.




계속 또 구경.......그냥 달달한 향기가 너무 좋다.




구매욕이 생기지만 뭔가 그다지 그렇다.




아이 러브 뉴요크 따라 하기.....




마사지 업자(?) 같은 것 때문에 너무 짜증이 났다.


사실 도원향에서 마사지 받으려고 했는데 계속 따라오고 난징동루 거리를 걸으면서 얼마나 나한테 말 걸던지......도원향 갈려고 엘리베이터 앞까지 갔으나 순간 짜증이 났지만 혼자라서 무서움이 더 많았다.


그냥 지나갈때마다 말 걸면서 마사지 이러고 도원향 검색하면서 앞에 삐끼가 많다고 들었는데 역시나.....그냥 짜증나서 바로 벗어나기로 마음을 먹었다. 중국 상하이 여행 하면서 거의 최악의 경험이라고 해도 될듯한 경험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