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스타

김주하 기자&아나운서 종편 MBN 행 (나이, 아들, 딸)

Allharu 2015. 6. 18. 22:56

김주하 

1973년 7월 29일 

이화여자대학교 과학교육학 학사


2003년 제16회 기독교 문화대상 방송부문상 

2008년 여성신문 2030 여성 희망리더 20인 

2009년 제2회 더 우먼 오브 타임 어워드 올해의 여성상



김주하 전 아나운서이자 기자는 많은 사람들에게 특히 인지도가 높은 언론인이 아닐까 싶은데 대학생이 뽑은 닮고 싶은 국내 여성 5년 연속 1위를 할 정도로 특히 많은 여성들의 롤모델이기도 했다.


MBC 간판으로 활약 했던 김주하가 2월 25일 사표를 제출 하고 3월 6일 퇴사 처리가 되어서 MBC에 퇴사하게 되었다. 2011년 11월까지 MBC 보도국 앵커로 활약한 김주하는 퇴사 하기 전 MBC 뉴미디어국 인터넷뉴스부 기자로 소속 되어 활동을 했다.



이화여대 과학교육학과 출신인 김주하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를 했고 2000년부터 MBC 간판 뉴스 프로그램 '뉴스데스크'를 진행 하면서 엄청난 인지도와 인기를 얻었고 2004년에는 사내 공모를 통해서 기자로 직종을 전환해 새로운 언론인 삶으로 살았다. 당시 김주하의 단독 앵커가 상징하는건 KBS, SBS, MBC 다 포함해서 지상파 메인뉴스 첫 단독 여성 앵커 타이틀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MBC 아침뉴스2000 

MBC TV 아시안게임 하이라이트 

MBC 피자의 아침 

MBC 뉴스 24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MBC 경제 뉴스


사실 많은 언론인뿐만 아니라 방송인 또는 연예인들이 종편행을 선택 하는 가운데 김주하 앵커가 어느 종편행을 하느냐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는데 결국 MBN으로 7월 1일부터 출근 한다고 하는데 JTBC가 손석희를 영입해 특히 뉴스 부문에서 좋은 이미지를 얻은만큼 MBN은 얼마나 효과를 볼지 궁금하다.



MBN 관계자에 따르면 김주하가 맡게 될 프로그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나 보도, 시사프로그램이 될꺼라고 하는데 김주하를 영입 하기 위해 TV조선, 채널 A 등이 영입 작전을 펼친 가운데 MBN이 승리 했는데 얼마나 윈-윈 효과를 얻을지 궁금하다. 


매경미디어그룹의 MBN 매일방송은 종합편성채널로 종합멀티미디어 그룹 계열사로 계열사로는 매경헬스, 매경닷컴, 매일경제, 매경출판, M-Print, 매경인쇄, MBN 매일방송이 있으며 기막힌 이야기-실제상황, 엄지의제왕 등이 시청률이 잘 나오고 있다. 


김주하는 2004년 결혼 후 2006년 첫째 아들을 득남하고 2011년 둘째 딸을 득녀 했고 결혼 9년만에 현재 남편과 이혼 소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