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아들, 딸

이재용 

1968년 6월 23일 

서울대학교 동양사학 학사 

게이오기주쿠대학교대학원 석사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과정 수료

이제 삼성그룹은 사실상 본격적인 3세 경영이 시작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이재용 부회장은 최근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 이사장에 이사장에 오르며 입지를 굳히고 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이 전격 합병을 단행 하는것도 이재용 체제라는것을 알리기도 하고 이재용 부회장은 1991년 삼성전자 총무그룹으로 입사해 어느덧 삼성에서 근무한지 24년이 되었다고 한다. 올해로 46살이라니.........

아마 지금 삼성그룹의 최대 화제는 제일모직, 삼성물산이 과연 합병 할 수 있느냐인거 같다. 현재 상성그룹은 '제일모직->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물산->제일모직'으로 이어지는 순환 출자이다. 

출처 - 삼성그룹 홈페이지

즉, 제일 모직이 삼성생명을 지배하고 또 삼성생명이 삼성전자를 지배하는 복잡한 지배 구조가 되는데 만약 합병에 성공하게 된다면 '통합 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화재,증권,카드'와 '통합 삼성물산->삼성전자->삼성DSI,전기,중공업'으로 바뀌게 된다고 한다.

이재용 부회장 보유 주식

삼성전자 0.57% 

삼성SDS 11.25%

삼성그룹은 현재 '제일모직→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물산→제일모직'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 구조다. 제일모직이 삼성생명을 지배하고, 삼성생명이 삼성전자를 지배하는 식이다. 두 회사가 합병하면 핵심 축이 '통합 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화재·증권·카드'와 '통합 삼성물산→삼성전자→삼성SDI·전기·중공업'으로 변화를 한다고 한다.

이렇게 된다면 통합 삼성물산이 삼성생명과 삼성전자를 지배하는 구조가 되어서 훨씬 더 간편하게 지배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미국 헤지펀드 엘리엇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비율은 문제 삼으면서 반대를 하고 있는데 1:0.35인 지금의 비율이 낮게 평가한 비율이라고 하면서 반대하는 상태라서 과연 무난하게 합병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고 자녀는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