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1962년 12월 18일
GH엔터테인먼트
KBS 특채 출신인 최수종은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이후 수많은 드라마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았으며 국민 배우라는 평가를 받으며 연기 실력, 이미지 모든점이 좋아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수종 KBS연기대상 대상 최다 수상자이기도 한데 1998년 야망의 전설, 2001년 태조 왕건, 2007년 대조영이라는 작품을 통해 통산 3회 대상을 수상했다.
1990 사랑이 꽃피는 나무
1990 서울 뚝배기
1990 너에게로 또다시
1991 행복어 사전
1994 키스도 못하는 남자
1995 바람은 불어도
1996 첫사랑
1996 프로젝트
1998 야망의 전설
1999 사람의 집
2000 태조 왕건
2003 해신
2006 대조영
2010 프레지던트
2012 대왕의 꿈
2014 불꽃 속으로
출처 - KBS 프레지던트
하희라
1969년 10월 30일
GH엔터테인먼트
1981년 KBS 특채로 연예계에 데뷔한 하희라는 동국대학교 교육학과 출신으로 하희라의 데뷔작은 1981년 KBS 드라마 '노다지'를 통해 데뷔를 했고 현재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 출연 중이다.
1989 역사는 흐른다
1989 당추동 사람들
1991 까치 며느리
1995 찬란한 여명
2006 있을 때 잘해
2007 강남엄마 따라잡기
2010 프레지던트
2012 바보엄마
2013 잘났어 정말
2015 여자를 울려
하희라&최수종 부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 부부가 아닐까 싶은데 여전히 좋은 사이를 보여주고 있으며 1993년 11월 20일 결혼 이후 2013년 리마인드 웨딩을 할 정도로 좋은 사이를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는 1987년 젊음의 행진 공동 MC로 만나게 되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고 슬하 1남 1녀가 있다.
두 사람은 2010년 방송 된 KBS 2TV 프레지던트라는 드라마에 19년만에 같이 출연해 서로 부부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하희라&최수종 부부가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을 갖는 이유가 꾸준히 봉사 활동을 하면서 모범이 되는게 아닐까 싶다. 2007년 사회복지법인 하트하트재단 친선대사로 활동할뿐만 아니라 신라대학교 신라 서번트 리더십상(Silla Servant Leadership Award)를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 소속사는 GH엔터테인먼트이며 2014년 7년간 함께 일해 온 매니저의 제안으로 부부가 동반으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하고 소속 연예인은 최수종, 하희라, 이형철, 비아이지, 이인, 강성아, 허유정이 소속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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