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스타

홍석천, 장진우 거리, 인스타그램&레스토랑 매출

Allharu 2015. 7. 1. 01:12

홍석천 

1971년 2월 3일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1995년 KBS 대학개그제 동상을 통해 데뷔한 홍석천은 현재 이태원에서 요식업계 CEO로 성공한 연예인으로 손꼽힌다. 홍석천은 2000년 연예인 최초로 커밍아웃을 한 이후 집을 판 돈으로 1억 7000만 원으로 시작해 이태리 레스토랑을 오픈 했지만 월 1,000만원 가량 적자를 내서 밤무대DJ로 적자를 충당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홍석천에게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게 커밍아웃 이후 유일한 답이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커밍아웃 하면 뒤집어질 분위기인데 홍석천이 당시 고백하던 시기 2000년에는 동성애에 대한 더 상상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의 인식이 있기 때문이다.




2010 하우징 스토리 

2012 올리브쇼 2012 

2012 속사정 

2013 셰프의 야식 

2013 마녀사냥 



출처 - 홍석천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tonyhong1004


2014 패션왕 톡 

2014 쿡킹 코리아 

2014 냉장고를 부탁해 

2014 용감한 기자들 

2015 마이 리틀 텔레비전


지금은 안정적으로 성공해서 현재 이태원에서 9개의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고 연 매출은 50억~70억 원사이라고 하는데 정말 성공한거 같고 예능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조연으로 활약하고 있으니 말이다.




장진우

1986년생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jinwookitchen


장진우는 15개 식당의 오너로 경리단길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데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13가길은 장진우 거리 또는 장진우 골목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하고 연 매출이 30억 이상이라고 하고 요리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국악과 성악을 전공해 24살 포토그래퍼가 직업이였던 장진우는 여행을 하면서 요리를 시작 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시작은 3년 전 경리단길에서 보증금 500만원, 월세 35만원에 원테이블 식당으로 시작 하게 되었는데 짧은 시간에 이렇게 성공한게 대단하다. 아무래도 경리단길은 현재 서울에서 떠오르고 있는 상권 중 하나인데 2년 사이 매매가와 임대료가 2배 이상 상승 했다고 하는데 독특한 거리로 소문이 소소하게 날때쯤 미디어에 본격적으로 노출 되면서 더 그런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