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국내선 광주 공항 -> 김포 공항

KE1300 

KE(KOREAN AIR) 

광주(KWJ/Gwangju) 10:20 

서울(GMP/Gimpo) 11:10 

SKYPASS Miles 167 

대한항공과 함께 떠나는 여행(?) 서울에 방문 할 일이 있어서 한번 KTX 이용 할까? 검색 해봤는데 국내선이 워낙 할인 하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가격 차이가 없어서 한번 더 이용하게 되었다. KTX로 인하여 광주-김포 국내선 노선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하는데 계속 운항 했으면 하는데.......아무튼 5월 괌 가족 여행을 마치고 김포->광주 이후 한달만에 다시 이용을 한다.

Boeing 737-800

Economy 135석

Prestige 12석 

총 147석

도착한 광주 공항역

비오는 날씨

우산 들고 왔는데 습도가 장난 아니세요......땀이 줄줄줄

도착한 공항 1층 토스트 가게, 렌트카 업체, 공항 카운터가 있다.

출발은 2층

처음에는 2층에 카운터가 있는줄 알고 사진 찍으면서 신나게 올라갔는데.......

당황쓰......다시 1층으로 내려 와서 체크인 했다. 대한항공 카운터

작년 취항한 티웨이항공(광주-제주) 카운터와 아시아나항공 카운터이다.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전부다.

굿바이

칼 라운지도 있다.

공항식당

드롭탑도 있다. 올.......

그림 전시

공항갤러리도 있고

GS25 편의점도 있다. 드롭탑도 있고 GS25 편의점도 있고 내가 너무 무시 했나? 제법이네......? 속으로 생각 했다.

탑승

비지니스석(프레스티지석) 한명인가 탑승

당연하듯이 지나 가고 이코노미석으로 향한다.

화장실

B737-800

비행기 내부

확실히 국적기라서 넓다.

하늘......별로 높지 않은 고도에서 운항 하기 때문에 아래를 바라 보면 우리나라 모습이 참 잘 보이는데 산지가 정말 많다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

오렌지 주스

스카이팀

DSLR로 사진 촬영해서 그런가 계속 촬영을 했다.

따뜻한 커피........그런데 딱 두잔 마실 타이밍이 되니깐 착륙 한다는 방송이 나왔다.

스카이팀

비행기에서 먹는건 대부분 맛있는거 같다.

꽤 좋았던 기재

서울이 보인다~

이렇게 보니깐 나름 깔끔하고 멋졌다.

도착

아시아나항공

확실히 국내선이라서 그런가......뭔가 아쉬울 정도의 비행 시간이였던거 같은 느낌이랄까? 개인적으로 2시간 정도가 지겹지도 않고 살짝 아쉬우면서 딱 좋은 비행 시간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시간만 잘 맞고 방문할곳이 김포공항과 가깝다면 평일에는 4만원 중반대의 가격에 이용 할 수 있기에 KTX와 별 차이도 없고 나름 괜찮은 선택이 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