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논란이 되고 있는 온스타일 '더 서핑'이 수중촬영 감독의 발언을 통해 더 논란이 생기고 있다. 논란의 중심인 프로그램 '더 서퍼스'는 CJ E&M 채널 온스타일이 론칭한 서핑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지금은 XTM 닭치고 서핑이 되었다.
논란 정리
이정이 프로그램이 엎어졌다고 하는데 멤버 한명만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림 -> CJ는 오해 풀었다고 말함 -> 이정이 같이 좀 풀자고 말함 -> CJ는 프로그램 기획이 바뀌면서 멤버도 교체했다고 함 -> 수중 촬영 감독이 자신도 그렇게 하차 당했다고 함 -> CJ는 이정은 아직 사과 못했고 수중 감독과는 사과 했다고 함
첫번째 이정 인스타그램
진짜 어이가 바가지로 없네... 프로그램 섭외 다해놓고 인터뷰촬영까지 다해놓고 제작비 관련 프로그램이 없어졌다 해놓고... 나만 없고 나머지 멤버는 다 촬영을 가있네.. 피디양반은 연락씹고 앉아있고... 재밌는 바닥이야 진짜... 두고봅시다 어디... 그렇게 살지 마쇼 승질같았음 다 엎어버리고 싶다만 한살 더먹어서 그런지 온순해지네 자꾸...xx 이런건 좀 알립시다 일파만파 능력없는 일인기획사라 ㅇ나게 무시하나?... 돈인가?결국?.... 정친가!...?.... 갈수록 정떨어지게 하네 ....
출처 - 이정 인스타그램
두번째 이정 인스타그램
일단 이렇게까지 커질 일인가 싶고 진짜 지우기 싫었는데 다른 피해가 많아질거같은 우려와 부탁에 일단 사진과 글은 내립니다 일단 아무것도 모르고 계셨을 출연자분들 제가 너무 좋아하는 분들이고 고마운 분들이셔서 피해가 갈까 걱정이고 순간 욱땜에 경솔했던 점은 사과드립니다 나머지 제가 받을 사과는 제가 따로 받도록 하겠습니다 결국은 제가 죄송합니다 뭔지 모르겠지만 죄송합니다 오해를 풀었다네?... 나도 좀 같이 풉시다 웃기지만 죄송합니다 제기랄 본질을 뉘우치고 진짜 잘못을 뜯어고치시길 괜한사람들 잡지말고!!!!!
논란이 지속 되자 CJ E&M 관계자는 이렇게 오해가 생긴 이유가 프로그램이 온스타일 더 서퍼스에서 XTM 닭치고 서핑으로 프로그램 성격과 채널뿐만 아니라 예능성이 강화 되어서 변경 되었다고 한다.
관계자는 현재 이정에게 사과하기 위해 연락을 하고 있지만 연락이 안되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수중 서핑 촬영 하는 사람이라고 밝힌 사람이 자신도 이유 없이 하차 통보를 받았다고 하여 더 논란이 되자 CJ 측은 수중 촬영 감독님과는 만나 사과를 하고 댓글도 삭제 했다고 한다.
XTM에서 방송이 확정 되고 프로그램명이 닭치고 서핑으로 최종적으로 확정 되었고 출연자 이수근, 배우 현우, god 박준형, 가희, 맹기용, 예정화 총 6명의 출연자가 이미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하는데 벌써 방영 전부터 잡음이 일어나고 좋은 이미지가 없는데 과연 잘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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