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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타이페이 단테커피, 단수이 일몰, 스타벅스 커피

Allharu 2015. 8. 10. 00:00

중산역 미용실에 가서 타이페이 스타일로 나름 멋지게 꾸미니깐 설레이기도 하고 괜히 나 현지인 된거 아니야? 혼자서 신나서 기분이 좋았다.


여행하면서 소소하게 즐기는게 현지인 코스프레 하는거 같고 더 재미있고 좋다.


2015년 7월 6일(월)

대만 타이페이 여행



이제 다음 코스로는 대만 여행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단수이이다.


그냥 단수이에서 일몰 보고 스타벅스 구경도 가고 딱 그정도만 하고 싶었고 대왕오징어나 다른것들은 별다른 관심이 없어서 이거만 하고 오자는 생각으로 단수이로 향했다.



타이페이 메인역 갑자기 날씨가 좋지 않아서 고민 됐는데 어차피 할것도 없으니 갔다.




현지 커피숍 가야 할꺼 같아서 방문한 단테커피(丹堤咖啡, Dante Coffe)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더운 대만 여행에서 그나마 힐링이였다.




60 대만 달러.....대만은 유독 마시는게 저렴하다는 생각이 든다.




메인역 건너편 골목을 좀 가야 한다.




원래 다른 커피숍 갈려고 했으나 그냥 방문한곳이다.




단테커피(丹堤咖啡, Dante Coffe)




멀리 보이는 101 빌딩




30분 정도 걸렸던 단수이




그냥 해안가에 상점 많은 느낌




찝찝하고 더운 날씨였지만 그래도 사실상 마무리 여행이니깐 즐겁게 했다.




바다 냄새.......별로 좋지는 않다.




현지인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쭉 걸어가니 나오던 스타벅스 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치즈 케이크




170 대만 달러




이제 타이페이로 다시 가는 길..........그냥 가고 싶었던곳이긴 한데 막상 귀찮기도 해서 갈까? 말까? 고민 했던 곳인데 막상 방문하니깐 조용하게 힐링 할 수 있어서 좋았다.


7월 6일(월)

덴타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60 대만 달러(TWD)

스타벅스 170 대만 달러(TW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