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한혜진 득녀, 나이, 아버지 기영옥

기성용-한혜진 부부가 득녀를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2013년 7월 결혼 이후 2년 2개월만에 얻은 아이다. 한혜진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기다린 아이를 만나 행복하고 더욱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헤진과 기성용은 1981년생, 1989년생으로 올해 35살, 27살이며 8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원래 알고 지내던 사이였던 기성용-한혜진은 2013 1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 이후 5월 결혼 소식을 발표하고 2013년 7월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다.

 

기성용

1989년 1월 24일

경기대학교 사회체육과

C2글로벌

스완지 시티 AFC (MF 미드필더)

 

 

결혼식도 화제가 되었는데 결혼식 축의금 6,000만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한혜진은 2008년에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성용과 한혜진 모두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한혜진

1981년 10월 27일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나무엑터스

2002년 MBC 드라마 '프렌즈'

출처 - JTBC 신드롬

한혜진의 임신 사실은 올해 2월 22일 스완지시티 VS 맨유와의 경기에서 기성용이 동점골을 성공시키면서 젖병 세리머니로 임신 소식을 알렸다.

 

드라마 

2005 굳세어라 금순아 

2006 주몽 

2010 제중원 

2011 가시나무새 

2012 신드롬 

2013 따뜻한 말 한마디 

영화 

2010 용서는 없다

2012 26년 

2014 남자가 사랑할 때

기성용은 2006년 FC 서울 입단, 2009년 셀틱 FC (스코틀랜드)를 거쳐 스완지 시티 AFC (웨일스) MF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며 연봉은 최소 30억 원을 넘는다고 한다. 아버지 기영옥은 전남대학교 체육교육과 출신으로 광주광역시축구협회(회장), 광주FC(단장)로 역임 중이다.

한혜진은 2002년 MBC 드라마 프렌즈 출연 이후 어사 박문수, 1% 어떤 것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을 했는데 2005년 방송 된 굳세어라 금순아를 통해 인지도를 얻고 주몽에 출연 하면서 스타 반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