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아빠를 부탁해에 조재현과 함께 출연한 딸 조혜정이 상상고양이에 주인공으로 발탁 되었다는 이유로 금수저 논란이 생기고 있는데 왜 금수저라는 비꼬는 단어로 사람을 평가 하는지 모르겠다.
조혜정은 1992년생 올해 24살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해서 자신만의 매력을 보이고 있다. 설날 파일럿으로 방송 된 평소 표현이 서툰 아빠들이 딸과 함께 지내며 좌충우돌하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는 3월부터 정규편성 되어 조재현-조혜정 부녀는 출연 중이다.
조혜정
1992년 12월 22일
아버지 조재현, 오빠 조수훈
2014 신의 퀴즈 시즌4
2015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2015 연금술사
2015 처음이라서
출처 - 조혜정 인스타그램 주소, 아이디 haejung_c
1. 연금술사
조혜정은 아빠를 부탁해 이후 첫 연기 작품으로 10월 5일부터 방송 되고 있는 웹드라마 TV캐스트 7포세대를 자처하는 이십대 청년들. 이들이 연애금지 기술 동아리 <연금술사>에 모였다! 12부작 '연금술사'에서 이아리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2. 처음이라서
10월 7일부터 방송 되고 있는 On Style 첫 드라마 처음이라 서툴지만, 가슴 설레는 20대 청춘들의 솔직한 사랑과 고민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청춘 공감형 로맨스 드라마 '처음이라서'에서는 오가린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3. 상상고양이
금수저 논란이 생긴 각자 다른 상처를 가진 인간과 고양이가 함께 살아가며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나가는 이야기 MBC every1 '상상고양이'에서 유승호 상대역인 여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되었다는 소식이 밝혀지면서 금수저 논란이 생기고 있다.
조재현 딸 조혜정은 연기자 지망생으로 자신이 직접 오디션에 도전 하면서 단역으로 출연한적이 있으며 미국 뉴욕에 있는 연기학교 AADA(America Academy of Dramatic Art)를 졸업 했다고 한다.
출처 - 조혜정 인스타그램
조혜정은 아빠를 부탁해 출연 이후 연금술사, 처음이라서 두작품에 출연을 해도 금수저 논란도 없고 별다른 말이 없었는데 상상고양이에서 여주인공으로 확정이 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 아무래도 상대역인 유승호 인지도 때문에 더 논란이 생긴거 같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논란이 될만한 일인가 생각이 들고 금수저라는 단어를 써가면서 상대방을 비꼬는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논란이 생기자 조혜정 측은 작품을 보고 판단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고 상상고양이에서 오나우 역을 맡아 유승호가 연기 하는 현종현 역을 짝사랑하는 귀여운 캐릭터를 맡는다고 한다.
아직 방송도 안된 작품이고 8부작이지만 10분 이내로 1시간 조금 넘는 드라마로 어떻게 보면 드라마 스페셜 그정도의 드라마인데 이렇게 논란이 되는건 상대역이 유승호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케이블 주인공이라서 그런건지 논란이 안타까울뿐이다. 일반적으로 케이블, 웹드라마 주인공에는 별다른 반응이 없는데 말이다. 일단 방송이 되고 시청하고 나서 연기에 대해 판단했으면 좋겠는데 막상 방송이 되면 지금만큼 화제가 될지 의문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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