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항공

말레이시아항공 마일리지, 비즈니스, 기내식, Malaysia Airlines System Berhad

Allharu 2017. 2. 5. 07:33

말레이시아항공은 원월드 소속으로 1937년 설립 이후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항공사이다.


말레이시아를 대표하는 항공사는 FSC 항공사는 말레이시아항공, LCC 항공사는 에어아시아가 아닐까 싶다.


1. 설립

1937년


2. 국제민간항공운송협회(IATA) 편명

MH


3. Enrich 

마일리지 제도는 Enrich를 사용 중이다. 



Enrich Blue 


Enrich Silver 

25,000 Elite Miles or 30 Elite Sectors (in one calendar year) 


Enrich Gold 

50,000 Elite Miles or 50 Elite Sectors (in one calendar year) 


Enrich Platinum 

100,000 Elite Miles or 130 Elite Sectors (in one calendar year)


마일리지는 엔리치 블루, 실버, 골드 플래티늄이다.



디자인도 예쁘고 엄지척!!! 넘 예쁘세요.


4. 노선

Bangladesh(방글라데시) 

Dhaka  


Brunei(브루나이) 

Bandar Seri Begawan


Cambodia(캄보디아)

Phnom Penh, Siem Reap 


China(중국) 

Beijing, Guangzhou, Shanghai, Xiamen


Hong Kong(홍콩) 


India(인도) 

Bangalore, Chennai, Delhi, Hyderabad, Mumbai 


Japan(일본) 

Osaka, Tokyo 



Korea(한국) 

Seoul


France(프랑스) 

Paris 


Netherlands(네덜란드) 

Amsterdam 


United Kingdom(영국) 

London


Australia(호주) 

Sydney, Darwin, Melbourne, Perth, Adelaide 


New Zealand(뉴질랜드)

Auckland


등등 여러 노선이 있으며 주로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환승 위주로 하는듯 싶다.



말레이시아항공은 비즈니스석에 사테(Sate, Satay)를 제공하는데 사테는 전통 꼬치 요리로 소고기, 닭고기 2가지 종류가 있다. 


탑승객 입장에서는 닭고기의 우승을 공식 선언하겠읍니다.


5. 라운지

Golden Lounge(골든 라운지) 


라운지는 골든 라운지인데 딱히 음식 취향이 아니였을뿐이지 종류도 많고 칵테일도 제조해줘서 좋았다.


6. Chef-on-Call(쉐프 온 콜) 

말레이시아항공은 Business Class(비지니스 클래스), First Class(퍼스트 클래스) 회원들에게 Chef-on-Call이라는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면 원하는 메뉴를 먹을 수 있으며 노선마다 다 다르며 출발 24시간 전에 꼭 신청을 해야 한다.


7. 한국 노선

현재 우리나라 노선은 인천-쿠알라룸푸르 주 7회 매일 운항 중이다.



인천-쿠알라룸푸르 기준


MH67 

ICN-KUL 

11:00 16:45 6h 45m 


MH66 

KUL-ICN 

23:10 06:20+1 6h 10m 


스케쥴은 이렇게 되며 대한항공과 공동운항 코드쉐어를 하고 있다.


8. 위탁 수하물 

이코노미 클래스 수하물 2개의 총합이 30kg 

비즈니스 클래스 수하물 2개의 총합이 40kg 

퍼스트 클래스 수하물 2개의 총합이 50kg


이코노미에도 30kg라니 엄청 넉넉한 항공사이세요.


9. 항공동맹체 

원월드(Oneworld)


10. 이용했던 노선

말레이시아 페낭-쿠알라룸푸르

인천-쿠알라룸푸르-태국 방콕

미얀마 양곤-쿠알라룸푸르-인천


말레이시아항공 첫 탑승은 페낭-쿠알라룸푸르를 이용 해봤는데 말레이시아항공은 이용하고 싶은데 지불할 능력은 없고 그래서 최선의 대안이라고 할 수 있는 저렴한 페낭-쿠알라룸푸르 국내선 노선으로 어떻게든 말레이시아항공을 이용한 경험이 있다.(다른 노선은 무조건 에어아시아 이용한건 비밀이네요)


땅콩과 오렌지 주스만을 줘도 너무 설레이고 좋았던 경험이였다. 


벌써 2년이 넘은 추억이라니 시간이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