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조선대 캠퍼스 투어를 하다~

조선대학교, 1946년~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309

2009년 8월 21일

 

한국 최초의

민립대학교 조선대학교이다!

 

 

 

 

드라곤이라고 불리우는 조선대학교 정문이다.

캠퍼스 크기만큼 정문 조형물도 어마어마한 위엄이다.

 

 

 

 

공과대학 건물이고

뭔가 칙칙하고 무식(?)하게 크고 높기만 한데 이상하게

깔끔하게 마음에 드는 건물인거 같고 정문 바로 옆에 있다.

 

 

 

 

미대 건물이다. 미대 느낌 물씬~ 바로 옆에는 후문이 있다.

정문보다는 후문이 대학로(?)라고 불릴만 하고 사람도 술집도 많다.

 

 

 

 

조선대학교 운동장이다. 운동장 크기도 어마어마하고 코트도 몇개 있다.

의과대학-자연과학대학-체육관(체대) 이렇게 보이기도 하다. 체육관은 뭔가 특이한 건물이다.

 

 

 

 

사회과학대학에서 바라본 광주 풍경이다. 구남친처럼 (구)중심지가

되어버린...업무지구는 아직 유지되고 있지만 상무지구로 많이 빼앗긴(?)

상태고 광주 상권도 여러군데가 발달하면서 예전같은 힘을 못 쓰는 상태고

멀리 광주에서 제일 높은 (구)금호생명 빌딩도 보이고(현재는 KDB생명빌딩)

황금색 건물은 광주은행 본점 바로 옆에 있는 분홍색 건물을 롯데백화점이다.

 

 

 

 

장미공원 시즌이 되면은 사람들로 넘쳐난다. 왼쪽에는 치과병원 오른쪽은 미대가 보인다.

 

 

 

 

미니 분수대(?) 멀리 기숙사와 사회과학대학 그리고 로고 부근에는 본관이 보인다.

 

 

 

 

조선대학교 상징.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본관이다. 어마어마한

길이를 자랑하며 맨 끝에는 로스쿨 탈락하고 생긴 글로벌법학과를 겨냥한듯한

법학도서관도 있지만 지금 글로벌법학과는 몇년만에 폐지 된 상태이다.

 

 

 

조선대학교 캠퍼스 평지도 많고 위쪽은

경사이지만 전체적으로 캠퍼스가 한눈에

들어오는 구조라서 정말 예쁘다. 캠퍼스 건물들도

큼직하면서 캠퍼스에 진입하자마자 건물들이 잘 보여서 

시원시원한 대학교라고 할 수 있을꺼 같다. 학교는 크지만 투어하기는 편한 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