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투어/캠퍼스투어

36번째, 조선대(조선대학교) 캠퍼스투어 ①

Allharu 2013. 11. 22. 11:37

조선대학교, 사립대학교 4년제, 1946년~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309

촬영날짜 : 2013년 11월 1일 금요일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문예창작학과, 사학과, 영어영문학과, 철학과, 한문학과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생명공학과, 생명과학과, 생물학과, 수학과,

식품영양학과, 의생명과학과, 컴퓨터통계학과, 해양생명과학과, 화학과

 

법과대학
경찰행정학과, 글로벌법학과, 법학과

 

사회과학대학
군사학과, 신문방송학과, 정치외교학과, 행정복지학부

 

공과대학
건축학부(건축학과, 건축공학과), 광기술공학과, 금속재료공학과, 기계공학과,

기계설계공학과, 메카트로닉공학과, 산업공학과, 생명화학고분자공학과, 생명화학공학과,

선박해양공학과, 신소재공학과, 에너지자원공학과, 용접접합과학공학과, 원자력공학과,

응용화학소재공학과, 전기공학과, 토목공학과, 항공우주공학과, 환경공학과

 

전자정보공과대학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제어계측로봇공학과, 컴퓨터공학부

 

사범대학
가정교육과, 교육학과, 국어교육과, 독어교육과, 물리교육과, 생물교육과,

수학교육과, 영어교육과, 음악교육과, 지구과학교육과, 특수교육과, 화학교육과

 

외국어대학
독일어과, 러시아어과, 스페인어과, 아랍어과, 영어과, 일본어과, 중국어문화학과, 프랑스어과

 

체육대학
무용과, 체육학과, 태권도학과

 

의과대학
간호학과, 의예과, 의학과

 

치과대학
치의학과

 

약학대학

약학과

 

미술대학
디자인공학과, 디자인학부, 만화애니메이션학과, 미술학과, 시각디자인학과, 회화학과

 

기초교육대학
교양학부, 자유전공학부

 

보건과학대학
기초의과학부, 상담심리학과, 언어치료학과, 작업치료학과

 

 

 

이번에 갈 대학은 한국 최초의 민립대학인 조선대학교이다.

참고로 조선대는 어마어마한 캠퍼스 크기와 장미공원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그리고 종합대학으로서 엄청난 위엄(?)도 있는데 수의예과, 한의예과 정도 빼놓고

없는과가 없을 정도로 학교도 크고 학생도 많고 한 학년당 입학정원이 4,745명로서

재학중인 학우들이 2만명이나 될 정도로 아무튼  건물도 크고 모든게다커(?)이다.

 

 

전남대 의과대학 캠퍼스를 빠져나와서 조금만 걸어가면

 

 

 

 

OH조선대학교OH 이다. 정문은 드라곤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조선대 당연 간판이라고 할 수 있는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이다.

그리고 치과병원도 있다. 예전에 진료도 받아봤지만 매우 비싼가격을 자랑한다.

 

 

 

 

분수대가 펑펑 물이 터지고 있다.

 

 

 

 

미술대학으로 가는길

 

 

 

 

학교가 워낙 커서 스쿨버스가 학교내로 쉴틈 없이 학우들을 나르고(?) 있다.

 

 

 

 

캠퍼스 전경...운동장도 크다..

 

 

 

 

이렇게 다양한 종목의 코트가 있다.

 

 

 

 

미술대학(미술관)이다. 미술대학은 후문 바로 옆에 있어서

상권 중심지이기에 많은 학생들이 지나간다. 디자인대학원, 미술관, 미술대학이 있다.

 

 

 

 

서석홀이다. 생활협동조합, 평생교육원,  구내서점, 커피숍,

구내식당, 서석홀이 있다. 그리고 서석홀에서 조금만 올라가면 백학학사가 있다.

 

 

 

 

정보통신박물관이다.(구대학원) 조선대학교에서 예쁘다고 생각하는

건물이였는데 정보통신박물관으로 변경을 하고 리모델링 하고 있는거 같다.

 

 

 

 

1.8극장 노천극장이다. 평소에는 농구를 하는 스포츠맨들이 많다.

 

 

 

 

압박스러운 오르막길과 스쿨버스가 계속 지나다닌다. 사실상 별로

걸어다니는 학생을 못봐서 본관&인문과학대학&외국어대학, 사회과학대학&사범대학,

경상대학&법과대학 가는 학생들은 거의 스쿨버스를 이용하는거 같다. 굳이 걸어갈 필요가 없다.

 

 

 

 

학생회관이다. 신문방송사, 교육방송국,

학생처 학생지원팀, 병무행정실, 총여학생회, 총학생회, 동아리연합회가 있다.

 

 

 

 

108계단이다. 리모델링을 함으로써 조선대학교 역사가 쓰여져있다.

 

 

 

 

사회과학대학으로 가는길이다. 사진상으로는 무난하지만.....

 

 

 

 

이렇다. 매우 심하다. 올라가는 학생 보이지도 않는다.

 

 

 

 

사회과학대학이랑 사범대학, 교육대학원이 사용하는 건물이다.

 

 

 

 

 

여기서 우결 알렉스-신애처럼 영원한 사랑을 맹세했을꺼 같다.....올ㅋ

 

 

 

 

광주 구시가지가 이렇게 잘 보인다. 날씨가 좋아서 다행이였다.

 

 

 

 

이제 본관으로 내려가는길

 

 

 

 

대학본관이다. (좌) 교수연구동 (우) 법학전문도서관이 있다.

 

 

 

 

교수연구동이다.

 

 

 

 

 

왼쪽에는 외국어대학이 있고

 

 

 

 

중앙에는 본관인 총장실, 총무처, 교무처, 광주은행, 아트갤러리 등이 있다.

학교재단 이사 문제로 엄청 오랫동안 갈등을 보이고 있는 조선대학교이다.

 

 

 

 

오른쪽에는 인문과학대학이 있다.

 

 

 

 

법학전문도서관이다. 아픈 사연에 있는데 조선대학교가 로스쿨에

되기 위해서 오래전부터 준비했다. 94년 법과대학 준공도 하고 지방대학교

최초로 모의법정도 신축하고 학생회관이였던 법학전문도서관도 리모델링하고

300억원의 기금도 만들고 2005년 15억을 투자해서 로스쿨 전용 기숙사 황금추관도

만들었지만 결국 탈락하고 황금추관은 결국 로스쿨을 겨냥한 글로벌법학과를 신설하여 

글법 학우들이 사용하지만 올해 법학과와 통폐합이 되어서 신입생을 모집하지 않는다.

참고로 조선대는 올해 통폐합 구조조정을 강력히 시행하였다.

 

 

 

 

경상대학과 법과대학에 가는길이다. 왼쪽에

사회과학대학/사범대학이라면 본관 오른쪽은 경상대학/법과대학이 책임지고 있다.

 

 

 

 

경상대학

 

 

 

 

법과대학이다. 모의법정도 있다.

 

 

 

 

경상대학에서 내려오면 전자정보대학이 있다.

 

 

 

 

 

 

전자정보대학에서 촬영한 경상대학/법과대학이다. 촬영하면서

손이 후덜덜 거려서 도대체 내가 뭐 때문에 이러는거냐라고 회의감이 살짝 들었다.

 

 

 

 

황금추관과 글로벌하우스이다. 206억을 들여 건설한

글로벌하우스이며 2011년 준공 되었다. 지하 2층, 지상 11층,

956명 수용하며 기숙사에서 외국어를 한다는 개념으로 외국어교육이

이루어지는 신개념 기숙사라고 한다. 디자인도 상당히 괜찮지만 위치가

너무 구석에 있다. 물론 여기 주변 단과대학 학생들은 편하겠지만 말이다.

 

이제 2번째이자 마지막 이야기를 다음글에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