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웃백에 가서
오랫만에 서양 식사 문화(?)를 느끼러 갔다.
12시부터 5시까지 365일 내내 운영하는 아웃백
런치이다. 런치가 아니면 비싸서 그래요...........
암튼 10,890원 메뉴도 있긴 한데 주말에는 운영
안하는 곳이 있다고 하는게 그곳이 바로 내가 갔던곳이라는게 함정...^^^........
참고로 런치 구성은 에이드+오늘의스프+메인메뉴+커피 이렇게 된다.
내가 좋아하는 부쉬맨 브레드~
집에갈때 인원(?)대로 포장 해주는거 같다.
아니면 메인메뉴 갯수대로인가?
참고로 무한리필이 가능하지만 빵을
좀 먹다보면 막상 메인메뉴 먹을때 배불러서
맛의 감흥이 덜 하니 아주 약간 맛보기로만 먹는게 좋을듯 싶다.
오늘의 수프이다. 양송이수프 vs 조개수프가 있었지만
모험하고 싶지 않아서 양송이 먹었는데 짭짤하고 맛났다~!
오렌지에이드 / 망고에이드인데
오렌지가 더 맛있는듯...
16,390원의 가격을 소유하고 있는 크리스피 치킨 샐러드이다!
아웃백 홈페이지에 따르면 바삭하게 튀겨낸 부드러운 크리스피
치킨에 신선한 망고와 파인애플이 곁들어진 샐러드라고 한다.
소스 투척ㅋ
한번 갯수를 세보니 총 8조각이였다. 그런데 작은 조각이라서
치킨이 없잖아요........먹다보면 가격 때문에 흠칫 하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으니깐...소스는 듬뿍 뿌려야지 더 맛난거 같다..치킨은 가슴살이라서 딱 어울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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