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제습기
LD-068DSP 6리터
이사 온 집이 유독 습기가 많은거 같아서 곰팡이 때문에 짜증도 나고 그래서 나름대로 습기와 전쟁을 선포하면서 홈메이드 제습기도 만들어보고 추운 겨울에도 추위를 참아가면서 환기도 자주 하고 그랬지만 별다른 효과를 얻지 못해서 결국 제습기를 구매했다.
구매 할때 10리터 또는 12리터 제품도 고려해봤지만 가격을 생각하나 어차피 제품 크기도 크고 그래서 6리터 짜리인 LG전자 LD-068DSP로 구매를 했고 가격은 지마켓에서 16만원대이고 단언컨대 최고의 전자제품인 제습기를 리뷰를 하겠다...참고로 6리터라서 6리터의 물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 하루 기준 6리터까지 흡수하는 능력이 있다는거다.
배송도 다음날에 왔다. LG가 LIFE'S GOOD이였다니......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물통이 6리터가 아니라 하루 제습량이 6L라는거다. 그리고 취침운전도 가능하고 의류건조, 저소음, 자동 습도 조절, 만수 감지 기능이 있으며 물통 자체는 1리터 정도 되는거 같아서 생각보다 금방금방 물이 차올라서 비워줘야 하는 살짝 번거러움도 있다.
아담한 크기다. 선풍기이랑 큰 차이는 없고 무게는 선풍기보다는 무겁다.
작동 정보인데 작동하기도 엄청 쉽다.
이렇게 단순하며 그냥 원하는거 누르면 된다. 물통에 이상 있으면 물통비움에 불이 들어오기도 한다.
여러분 모두 제에발 주목해주세요. OPEN!
생각보다 소음이 심했다. 한번 취침운전 하고 자봤는데 이렇게 하면은 소리는 작은데 아마 효과는 더 적겠다는 생각? 그래서 차라리 소음을 참아가면서 자동제습 하는게 나은거 같아서 자동제습을 하는 편이다.
뒷면
필터이다.
물통이다.
이렇게 있어서 물통 비우기도 쉽다. 비울때마다 개운한 희열감이 느껴지기도 한다.
작동 준비 완료
작.동.합.니.다.
고갱님 제품은 정상입니다^^
전기용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표시이다. 사용해보니 제습기는 단언컨대 최고의 전자제품입니다. 사용하고 나니 습기 있을때 나는 특유의 꿉꿉한 냄새도 많이 사라지고 의류건조 돌이면 빨래가 좀 더 빨리 건조 되는 측면도 있는거 같고 가장 좋은게 크기가 아담해서 딱 좋은거 같다. 이동성도 좋고 그래서 방마다 돌려가면서 돌리고 있다. 뭔가 건강해지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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