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하루

MBN에 따르면 김태호 PD가 최근 JTBC와 계약을 조율하고 있다고 조만간 거취가 결정될 예정이라고 한다. 하나 같이 지상파 스타 PD들은 종편행 하는거 같다. 아무래도 공중파가 제약도 심하니 그런거 같은데 이런 의견에 김태호 PD는 그쪽(JTBC)에 물어보라고 하는데 무한도전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게 김태호 PD인데 여러가지로 복잡한 심경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근데 김태호 피디 이적은 꾸준히 소나무처럼 나온거라서 아직 이렇다한 결과는 안나오긴 했다...... 출처 - 김태호 PD 트위터 김태호 PD는 2002년 MBC 프로듀서로 입사해 논스톱4->코미디하우스 조연출을 지내고 나서 무한도전을 맡아서 스타 PD가 되기도 했다.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1975년생 올해로 40살이고 내년..

무한도전이 벌써 9년그리고 400회라니 시간 참 빠르다. 50회 특집 이렇게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벌써 400회이고 내년에는 10년이라니~대단한 프로그램인거 같다. 2005년 무모한 도전, 2005년 10월 무리한 도전, 그리고 지금 무한도전까지 거의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했다니 1년도 안되서폐지 되는 프로그램이 정말 많은데 2005년부터 유지하고 그리고 여전히 시청률도 잘 나오는편이다. 그리고 누가 뭐래도 당연히 MBC 간판 프로그램이다. 시청률도 상위권이고 온라인 다시보기 이런쪽 매출도 높을 정도로 여전히 사랑 받기 때문이다. 광고도 항상 완판인데이거만큼 효자 프로그램이 있나 생각이 든다. 사진 출처 - MBC 블로그 10년 되가는 예능이 아직도 11~12% 정도나오는게 대단한거 아닌가 싶다. 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