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는 신인 작가가 집필한 입봉작인데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김반디 작가의 입봉작인데 꼼꼼한 스토리로 현재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의 장점은 정말 무거운 소재로 계속 이야기가 진행 되는데 적절히 코믹 요소를 넣는데 결코 이 장면이 쌩뚱 맞지 않고 드라마 속으로 잘 녹아내려서 참 마음에 든다. 실제로도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김희선 1977년생으로 39살이고 김유정이 1999년생으로 17살인데 극 중 날라리(?) 엄마에다가 젊은 부모이기도 해서 잘 어울린거 같다. 앵그리맘 총 16부작 연출 최병길 극본 김반디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최병길 PD는 캐스팅 할때 1. 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