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수강신청이라고 불리는 코레일 열차표 추석예매 성공했다!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서 컴퓨터를 한 보람이 있다. 아무래도 추석당일 호남선 상행선이라서 그나마 수월했던거 같다. 왜 자꾸 손이 후덜덜 거리는건지...실패하면은 부잣집 아들이라서 금전적인거에는 신경을 안쓰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도저히 버스를 탈 수 없는 상황이라서 강제로 비행기를 타게 되면 교통비가 2~배라서...많이 떨렸다.. 다행이도 5시 59분 55초에 새로고침을 해서 눌렀더니 대기자가 5만명 밖에 안되서 이미 속으로 승자라고 예감 해서 메모장에 적어놨던 멤버십번호 복사한거 컨트롤+브이 신공 했는데 안됨ㅋ 당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재빨리 입력하고 그래도 열차번호는 외우기 쉬워서 금방 작성했고 도착역 찾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