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6일 화요일 용인시에 있는 강남대학교 캠퍼스투어 하러 가는 길에 앞에 있는 대학로(?)에 있는 쌍둥이 수육국밥으로 갔다. 계속 햄버거&한솥&빵으로 버티던 나에게 국밥은 고급스러운 음식이지만 그래도 오랫만에 밥이 먹고 싶어서 쿨하게 입장을 했다. 강남대학교 정문에서 몇십미터? 정도 그냥 강남대역에서 강남대 정문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나온다. 내부의 모습~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고 휴일이라서 썰렁한편이다. 메뉴표인데 수육국밥 6,000원=육천냥이다. OH얼마만의 진정한 식사인가OH 공기밥 메인메뉴인 국밥 반찬들... 부추에다 먹으니 맛있다~ 국물도 나름 진하고 가장 좋은건 수육이 정말 많다. 그냥 몇점 정도 있을지 알았는데 그냥 엄청 많아서 놀랄 정도? 가격도 육천원이면 나쁘지 않고 수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