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여행을 끝내고 고향으로 가기 위해 전주고속버스터미널에서 빈둥빈둥 거리다 원두가 주는 인생의 진리와 여유를 느끼러 전주고속터미널점에 위치한 이디야커피로 갔다. 이디야커피는 가격도 저렴이라서 좋고 양이 적다고 하는데 딱히 적은것도 모르겠다는게 함정.............. 매장의 내부 정말 작다. 테이블도 몇개 밖에 없고 그래도 평일이고 고속버스터미널 특성상 테이크아웃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테이블은 적어도 거의다 비어있었던.... 내가 주문한 카페라떼 가격은 2,800원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먹을만 했다. 양이 적은가? 다른 프랜차이즈도 얼음밭인건 똑같은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