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름 핫플레이스라고 할 수 있는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로 고고싱 했다. 과거 다큐3일도 나왔고 점점 유명해지는듯한 느낌이다. 남부시장 상가 2층에 남부시장 청년몰이 있다. 레알 뉴-타운 계단 올라가면 짜짠 새마을 시장 식당도 있고 청년몰은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으로 청년장사꾼 만들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서 시에서 지원도 해주고 있고 많은 지자체에서 벤치마킹도 하고 있다. 전통시장과 나름 세련된 느낌이 오묘하게 있지만 전통시장 느낌이 더 강하다. 가게의 모습..아무래도 인기가 많으니 활발할꺼라고 생각했는데 운영 안하는 가게도 있고 비어 있는 가게도 좀 있는거 같았다...평일이라서 그런가?? 옷가게 화장실이다. 디자인도 독특하길래 내부도 무슨 재미가 있을까? 했는데 그냥 아주 평범한 화장실이라서 괜히 기대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