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하는 향수 리뷰인거 같은데 과거 페라리, 불가리를 거쳐서 오늘날에는 겐조 향수로 정착을 하고 있다...사실 알지도 못하는 브랜드인데 검색하다가 지름신이 오셨다.. 면세점 찬스라서 당연히 저렴하게 구입 할 수 있었다.. 열쇠고리도 주는데 색감이 정말 촌스러워서 저걸 왜주나 싶었다... 어마어마한 색 조합을 보여 주고 있다. 케이스는 정말 깔끔하고 좋다. 디자인 모습 뭔가 바다 느낌 나면서 남자 향수 스멜이 풍긴다. 깔끔하게 괜찮고 좀 길고 얇은편이라도 백팩에 넣어도 크게 공간차지 안해서 좋다. 그 전 불가리는 너무 넓어서 불편했는데 향 자체는 시원한 느낌이고 적당히 톡 쏘는 느낌은 있지만 지속력은 꽝인데 그래서 더 좋다.(?)